Istanbul Melancholy - 2 ; Karakyoi
어찌하다보니,, 얻은 호텔이 아시아측.. 그거도 아주 구석..;; 이스탄불을 관광왔다면 결코 얻지 않았을 위치에 박혀있는 곳이었네.. 결국, 구시가 쪽으로 가기위해서는 카다쿄이 , 하렘, 등의 아시아측의 항구를 통해 바프/와프 라 불리는 배를 타고 넘어가야 한다네..;; 아침 시간에 이동을 하려고 보니, 하렘으로 가는 길은 막힐거라고 카다쿄이 항구를 추천 받고,, 카다쿄이로 ㄱㄱ~ .. 택시비가..40TL..(우리돈 28,000원..뜨..그..럴...) 출근 시간을 살짝 넘어선 카다쿄이 항은.. 한가롭기 그지 없구나.. 2TL짜리 토큰 하나면 전철이든 배든 대중교통수단은 모두 ㅇㅋ!!!~ 어리버리 타다가 에미노뉴(구시가 측)로~~! 배가 출발하기를 기다리며 한두장 담아보았다. 보스포로스, 골든혼, 마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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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온천 넷째날 저녁, 마지막 날,, 그리고 센다이..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저녁은 언제나와 같이 일정식 한상이 잘 나왔다. 조금 흔들린 사진이지만,, 한상을 제대로 찍은 사진은 이것밖에 없는듯.. 계란찜인데.. 담백하게 맛있었다. 항상 한상으로 나왔던 회 한사라,, 우리 부인은 안드셔서.. 나는 항상 2인분을 먹었다는..ㅋ 정체를 알수 없는 나물과 두부 요리^-^ 맛은 좋지만, 양이적어 아쉬웠던 생선 요리.. 난 이게 제일 좋더라..^-^ 디저트로 나오던 케이크.. 정말 너무 달다는!!!! 저녁을 먹었으니.. 언제나 처럼 저녁산책을 나가야지,, 오늘은 마지막 날이니 남은 현금도 써버릴겸, 가까운 이자카야를 찾아보기로 하였다. 마지막날 까지도 눈은 오지게 온다.. 눈보라를 뚫고 따뜻한 가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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