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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의 사소한 관심거리

피지신혼여행 9

Honeymoon Story in Fiji : Ep.12, 7th Day 리쿠리쿠 넷째날->본토 첫째날 : 아직 피지야!!!~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우리가 있어본 가장 로맨틱한 장소, 리쿠리쿠에서 마지막 날 아침이 왔다, 넷째날은 본토로 돌아가는 날이어서 아침부터 짐을 싸고, 가볍게 산책 정도만 하며, 배시간을 기다렸다. 3일 동안 정말 맛있는 음식들로 우리 입을 호강시켜주었던 레스토랑..ㅡㅠ 안녕.. 지금도 널 잊지못해.. 하앍.. 3일동안 묵었던 우리 방,, 나중에 전원주택 짓게되면 밖에 저런 방갈로를 꼭 갖고 싶다..-_- 데크의 소파도 완소였어..ㅡㅠ Waiting Lobby에서.. 포터들은 열심히 짐을 나르고, 뱃시간을 기다릴동안 사진이나 열심히 찍었다.^-^ 남는건 사진뿐이야~ 친절하기만 했던 불라들도 이젠 안녕~ 배가 정박하는 Jetty.. 일하면서 설계..

㉿ 여행_TRAVEL 2010.10.03

Honeymoon Story in Fiji : Ep.11, 6th Day 리쿠리쿠 셋째날 : Look-out Point & Party!!!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객실로 돌아오니, 깨끗이 정리된 방안에 와있던 초대장..(사실, 처음에 보고는 초대장인지도 몰랐다.;;;) 쪽지가 있어 들어서 찬찬히 읽어보니 초대장이었다!!!!! (리꾸리꾸에서는 방안에 놓인 메모지를 그냥지나치지 말자!!!!) 오늘 저녁 6시에 마시마 bar에서 파티가 있으니 초대한다는.. 게다가 주류(와인+맥주!!!)와 간단한 side dish가 무료로 제공된다능.. 이건 필참이지!!!! 액티비티 일정에 보면 금요일 18시에 Masima Bar에서 Kava Ceremony가 있다고 되어 있다. 이것에 대한 이야기인듯^-^ 점심먹기 전에 방안을 한번 찍어보았다. 충전기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리꾸리꾸에는 한국의 220V모..

㉿ 여행_TRAVEL 2010.09.26

Honeymoon Story in Fiji : Ep.10, 6th Day 리쿠리쿠 셋째날 : 호핑 아일랜드 투어!!~<2>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연재하기 곤란할정도로 내인생이 풍요로운 편은 아닌데 말이지.. 왜이렇게 힘든건지..ㅎㅎ 아무튼 여전히 허니문 스토리는 연재중이다. 캐스트어웨이 촬영지를 지나 도착한 캐스트어웨이 리조트.. 우리가 묵었던 리쿠리쿠 바로 맞은편 섬이기도 하다. (가끔 카누를 타고 바다를 건너오는 관광객들을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캐스트어웨이 아일랜드에서 찍은 사진이 가장 피지의 바다를 잘 보여준 사진이란 느낌이 들었다. 캐스트 어웨이 아일랜드는 마나리조트와 마찬가지로,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리조트이다. 덕분에 조금은 소란스러운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깔끔한 자연환경 덕에 즐거움은 가득하다. 따로 아이들을 돌봐주는 공간도 있..

㉿ 여행_TRAVEL 2010.09.07

Honeymoon Story in Fiji : Ep.07, 4th Day 마나리조트 셋째날 : 리쿠리쿠 리조트로!!~

자, 오늘은 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리쿠리쿠 리조트로 이동하는 날이다. 리쿠리쿠 리조트는 마나와 난디의 중간지점에 있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 있는 페리를 타고, 이동하게 된다. 휴양지라서 자칫하면 심심할 수 있는 허니문이지만, 이런 소소한 이동과 경비행기, 페리등의 경험이 우리를 심심할 틈이 없게 해주었다.^-^ 개인적으로 그런 의미에서 피지 장기 숙박시 리쿠리쿠 룸체인지도 좋지만, 이렇게 서로 다른 리조트를 이동해 다니는 상품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현재로서는 우리가 다녀온 여행사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피지애") 왜냐하면, 우리는 리조트라 하면 막연히 모두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정말 우리나라 리조트에 국한된 생각이다. 피지의 리조트는 (다른 휴양지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리조트 ..

㉿ 여행_TRAVEL 2010.06.05

Honeymoon Story in Fiji : Ep.06, 3rd Day 마나리조트 둘째날, 오후~저녁

점심을 남쪽 레스토랑에서 간단히(?) 먹고, 오후에는 해변에서 놀기로 했다. (사실, 낮에는 해변에서 노는게 쵝오 ㅋ) 마나리조트는 스노클링 장비를 하루 단위로 대여하며, 아침에 빌리고, 저녁에 반납해야한다. (참고로, 리쿠리쿠리조트는 숙박기간 내내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 아침에 빌려놓은 스노클링 장비를 들고, 우리 부레 앞에 있는 해변으로 내려갔다. 사진에서 보면 알수 있지만, 이날은 날씨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우리가 머물렀던 9일중 가장 날씨가 안좋았음) 하지만, 여전히 더웠고, 물놀이 하는데에는 전혀 지장 없었다. 테이블과 그늘이 있는 썬베드가 부레 마다 앞쪽에 있어서 자리를 잡고, 유유자적 하기 시작했다...아.. 정신없는 서울에서의 회사생활중에 와서 이런 유유자적을 느끼고 있노라니.. 진정..

㉿ 여행_TRAVEL 2010.06.03 (1)

Honeymoon Story in Fiji : Ep.05, 3rd Day 마나리조트 둘째날, 오전

밤비행기의 피로는 마사지로 풀고, 피지에서의 첫날밤을 푸우우우욱 잤다. 마사지.. 완전 강추라능.. 오늘은 Subsea Marine (반잠수함) 탑승 액티비티가 예약되어 있는 날이다. (상품에 포함되어 있음) 피지라는 휴양지에 있으면서도 전혀 심심하지않게 8일을 보냈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 매일매일 소소하게 있는 마사지, 반잠수함 등의 액티비티가 상당히 유효했던 것 같다. 액티비티가 없었다면, 푸욱 쉬거나 다른 놀거리를 찾았겠지만, 그런 재미가 있어서 신혼여행의 또다른 추억거리가 되었던 것 같다. 액티비티 하우스가 있는 남쪽 해변으로 가니, 하늘에 구름이 꾸물거리는 것이 어제보다 날씨가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워낙 공기도 맑고 바람도 없는 탓에, 우리 나라 처럼 날씨가 나쁜것이 확 느껴지지는 않..

㉿ 여행_TRAVEL 2010.05.20

Honeymoon Story in Fiji : Ep.04, 2nd Day 마나리조트 첫째날

마나리조트에 도착한 날에는 정말 고맙게도 마사지가 예약되어 있었다. 밤비행기까지 타고온 상태여서 녹초가 되어 있던 차에, 전신 마사지라니.. 정녕 감사할 따름이다. 간단히 짐정리를 마치고, 주변을 한바퀴 둘러본뒤에 마사지 Spa로 향했다. 우리 커플은 마나와 리쿠리쿠 모두에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둘을 비교했을때는 마나 쪽의 마사지가 좀더 편안하고 좋은 느낌이었다. 피지에서의 마사지는 타이 마사지와 같은 근육 마사지가 아니라, 전신에 오일을 발라주는 Relax 마사지라고 했다. 마사지 샵에서 둘이 각자 침대에 누워 마사지를 받노라니.. 노곤해져서 금새 기절했다는.. 마사지 샵에 들어가면, 피지 특산물인 퓨어피지의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가격은 난디나 이쪽이나 비슷하지만, 굳이 리조트에서 사서 짐을 늘릴 ..

㉿ 여행_TRAVEL 2010.05.19 (1)

Honeymoon Story in Fiji : Ep.03, 2 Day 마나리조트 첫째날

밤비행기를 타고 온 탓에 비몽사몽간에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비행기에서 제대로 눈을 붙인 시간이 느낌에 두시간 정도 밖에 안되는 느낌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비행기 타기만 하면 잠이 든다는데.. 참 부럽기 짝이 없더라는.. 활주로에서 리조트 프론트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버스에서 야외를 볼수 있도록, 위와 같이 창이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프론트 앞에 도착하자, 원주민(우리는 "불라"라고 불렀음.. 하도 불라불라 하고 인사를 해서..ㅋ) 직원들이 노래를 부르며 맞이하여 주었다. 버스를 타고 가며 본.. 처음 만난 피지의 풍경은 정말 입이 딱 벌어질 정도의 낙원.. 이라는 느낌.. 그야말로 푸른 하늘.. 파란 바다.. 우린 여기서 일주일간 허니문을 보낸다.^-^ 게다가 2일뒤에 갈 리쿠리쿠는 더욱 고급..

㉿ 여행_TRAVEL 2010.05.19

Honeymoon Story in Fiji : Ep.02, 2 Day 마나리조트 첫째날

다행히(?) 날씨는 매우 좋았다. 사실 경비행기라는 것을 처음 타보는 나로서는.. 호기심이 있긴했지만.. 막연한 비행공포증이 스물스물 있는 나이기에.. 두려움이 더 컸다.;; 이륙전 공항에서 놓칠수 없는 인증 샷을 찍고, 탑승하였다. 비행기 안을 보니..이건왠.. 우리 짐과 함께 총 네커플이 탑승.. 비행기가 꽉 찼다.. 이게 정말 비행기냐.. 뜨긴 뜨냐.. 하는 의구심을 갖고 있는데, 조종사가 간단히 안전규칙을 설명하고는 곧 출발하였다. 근데, 조종사 둘이서 계속 머라머라 이야기를 나누고, 한명은 자꾸 기계를 만져대는것이.. 좀 불안불안하다.. (첨에는 길을 잃은 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는..;;) 거기에 비행기가 커브를 돌고 하는 것까지 다 느껴지니.. 온몸이 얼어붙는듯 하였다. 우리 신부님은 ..

㉿ 여행_TRAVEL 201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