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모두 있었다_2010년 하계음악캠프를 다녀와서..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드디어,, 바뀐 엠블렘이 나왔다,, 윤영씨가 힘써주신 덕에,, 귀한 시간 내어 캠프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도 뜻깊은 선물을 드릴 수 있을 것같다. 캠프 한달전, 앙피 뒤부터 아이디어를 내어 미약하게 시작했던 엠블렘이 눈앞에 있자, 이제 진짜 캠프를 간다는 게 실감이 난다. 지난 4월,, 올해 음악캠프는 정기연주회를 위한 연습으로 채우겠다고 결심을 하고, 승수와 캠프장소를 찾기 시작했다. 포천의 모 유스호스텔은 견적만으로 400만원이 나왔다. 우리 한해 예산의 반을 차지하는 견적을 받아들고, 선정하기 어려웠는데, 해결책은 뜻밖에도 가까운 곳에 있었다. 승수가 대학 시절 음악캠프를 갔다는 곳, 페니엘 하우스. 애초에 우리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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