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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여행

Istanbul Melancholy - 2 ; Karaky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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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다보니,, 얻은 호텔이 아시아측.. 그거도 아주 구석..;;
이스탄불을 관광왔다면 결코 얻지 않았을 위치에 박혀있는 곳이었네..
결국, 구시가 쪽으로 가기위해서는 카다쿄이 , 하렘, 등의 아시아측의 항구를 통해 바프/와프 라 불리는 배를 타고 넘어가야 한다네..;;

아침 시간에 이동을 하려고 보니, 하렘으로 가는 길은 막힐거라고 카다쿄이 항구를 추천 받고,,
카다쿄이로 ㄱㄱ~ ..

택시비가..40TL..(우리돈 28,000원..뜨..그..럴...)

 

출근 시간을 살짝 넘어선 카다쿄이 항은..  한가롭기 그지 없구나..
2TL짜리 토큰 하나면 전철이든 배든 대중교통수단은 모두 ㅇㅋ!!!~

 

어리버리 타다가 에미노뉴(구시가 측)로~~!

 


배가 출발하기를 기다리며 한두장 담아보았다.
보스포로스, 골든혼, 마스마라.. 바다와 강에 대해서 축복받은 도시, 이스탄불..
바다로 인해 어디든 그림이 된다.

 


 


카드쿄이 항을 뒤로 하고,, 구시가 쪽으로 출발~

Canon 5D mark II + EF 24-70mm F2.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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