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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여행

Istanbul Melancholy - 4 : Topkaf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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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정원으로 들어가는 중문입니다.
여기에서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게 되는데.. 무려 20TL (우리돈 1.4만원..;;)
머가 이리 비싼거야?!!!

 

 

눈물을 머금고,, 구매후 입장~!

톱카프 궁전의 진수는 바로 이 골목을 지나 있는.. 마르마라해가 아닐까..


마르마라해를 바라보며 한가로이 궁전내에 마련된 카페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사람들..
한국 관광객은 일정에 쫓기는 관계로 갖기 힘든 여유로움 일듯 ㅋㅋ


이날 .. 날씨가 좋아서.. 어딜 찍든 엽서가 되었다..ㅎ
아이좋아~~

궁전 내에도 자미(이슬람 사원)가 마련되어 있었다.
벽이 신기해서 한장..

여기가.. 무슨 용도로 쓰인 곳이라고 했는데.. 기억이 잘..;;
(오스만 투르크는 내 전공이 아님..;;)

그리고 소피아 성당과 톱카프 궁전 사이에 있는 성당.
나름 유명한 곳이라고 했는데.. 이름이 급 기억이 안난다..ㅠ
밖에서 보면 고풍스럽고 중세 느낌이 나는 곳이었음.. 역시 이뻐서 한장.^-^

다음으로 소피아 성당을 향해 걸었지만,
월요일은 소피아 성당의 휴관일이어서 다른 날에 오기로 하고 소피아 성당을 지나쳐, 블루 모스크 (술탄 아흐멧 1세 자미)를 향해 발길을 돌렸다.

Canon 5D mark II + EF 24-70mm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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