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온천 넷째날 저녁, 마지막 날,, 그리고 센다이..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저녁은 언제나와 같이 일정식 한상이 잘 나왔다. 조금 흔들린 사진이지만,, 한상을 제대로 찍은 사진은 이것밖에 없는듯.. 계란찜인데.. 담백하게 맛있었다. 항상 한상으로 나왔던 회 한사라,, 우리 부인은 안드셔서.. 나는 항상 2인분을 먹었다는..ㅋ 정체를 알수 없는 나물과 두부 요리^-^ 맛은 좋지만, 양이적어 아쉬웠던 생선 요리.. 난 이게 제일 좋더라..^-^ 디저트로 나오던 케이크.. 정말 너무 달다는!!!! 저녁을 먹었으니.. 언제나 처럼 저녁산책을 나가야지,, 오늘은 마지막 날이니 남은 현금도 써버릴겸, 가까운 이자카야를 찾아보기로 하였다. 마지막날 까지도 눈은 오지게 온다.. 눈보라를 뚫고 따뜻한 가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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