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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야마가타 자오온천 스키장⛷️🏂

자오온천스키장 셋째날 : 롸이딩~롸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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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오늘도 날씨가 꾸물꾸물하다..
아놔.. 오늘도 날씨가 어제같으면 곤난한데 말이지..-_-;;



산위를 바라보니 심난하다.ㅋㅋㅋ
오늘은 날씨가 어제보다는 좋아야할텐데..ㅎㅎ


점심이 지나고 나니 하늘이 좀 맑아진다.
자오온천에서 처음본 파란하늘..

둘째날은 마음을 비우고, 요코쿠라 슬로프에서만 라이딩을 하였다.
날씨가 어제만큼 좋지 않은 느낌이었기 떄문에,
괜히 산중턱으로 올라갔다가는 봉변을 당할 수도 있기 떄문이었다.

이렇게 넓어도 이렇게 사람이 없다..-_-
색시는 아이리스가 스키장 하나 통쨰로 빌려서 찍은 줄 알았는데,
이런 곳이 다있네.. 하면서 이제서야 표정이 밝아졌다.


2일차 라이딩이 되니, 조금은 늠름해진 색시..

조금 쉬겠다고 해서, 혼자 한시간동안 미친듯이 타고 왔다. ㅋㅋ

오오모리 슬로프 쪽에서 다시 올라올떄 찍었던 사진,
오오모리는 초급자 코스라고 분류되어 있지만, 중간중간 중급자 내지 중상급자 레벨의 경사가 많다.
초급자는 들어갔다가 고생할 수 있음..

요코쿠라 오른쪽의 레스토랑에서 바라봄..
사람이 참 없긴 없었지만,,

오후가 되자, 대학교 스키캠프가 점령하기 시작해서..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

5D mark II, 24-70L
Ricoh GR D3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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