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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이번 자오온천 여행은 시가고원 여행과 비교해서..
정말 날씨가 안좋았다..
아침에 일어나니 간간히 눈발이 흩날리고 있었는데,
티비를 켜보니, 일본전역이 대설로 난리가 나고 있었다..
나와서 밖을 보니, 다행히 눈은 그쳤네..
호텔 픽업차량을 기다리며..
정말 심난한 상황이 생길거란걸 우린 정녕 몰랐음..-_-;;
일단 호텔에서 태워다 준 요코쿠라 쪽으로 갔다.
요코쿠라에서 가야 정상으로 가기 좋다는.. 호텔 직원 말만 믿고 요코쿠라로 향했다.
기본적으로 자오온천의 슬로프레벨은 한국보다 높다고 봐야 한다.
초급은 중급정도로,
중급은 중상급 정도,
상급은 최상급 정도로...
필자도 중급을 타면 좀 힘들다고 느꼈는데,
그 이유는 다름아닌 바로 날씨 떄문이었다.
표고차 900미터의 높은 스키장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별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한치앞도 보기 힘든 별세계가...
날씨가 대단히 안좋다. 온도는 무려 영하 10도.. (정상은 영하 18도..;;;)
하지만, 그마저도 눈보라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았다.ㅡㅠ
후에 들은 이야기지만, 우리가 돌아오기 전날 개기 시작한 날씨가,
우리 돌아오고 나서부터 엄청나게 좋았다고 하더라.. (젠장젠장제~~~~~~~~~~~~~~~~엔장..)
이번 라이딩은 철저히 색시 수준에 맞춰져야 했지만,,
계산 못한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날씨와 체력..;;
산 아래까지 내려갈 체력이 계산못한것이 나의 잘못이었다는..
살짝 흐려보이는 이유는 바로, 눈보라 떄문이다..
끝없는 눈보라가 눈앞을 가로막고 있었다..
수빙 사이로, 사람들이 정상으로부터 줄지어 내려온다..
내려올수 있었을텐데..ㅡㅠ
수빙들..
좋단다..^^;;;
그래도 역시 이 설경속을 달리기 위해,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
홀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이쯤부터 눈발이 거세지기 시작하면서,
시야가 더욱 좁아지기 시작했다.
선라이즈 슬로프에서 나카모리 슬로프로 넘어가는 다리,
마지막 날에 갔던 곳이라 뒤에 사진이 나오겠지만,
이다리 왼쪽에 서기 10년에 만들어진 1900년 된 온천이 있다.
겨울에는 눈에 묻힐 우려가 있어 운영을 안하지만,
겨울중 마츠리중에 여는 때에 우리가 잘 맞춰온 덕분에 우리는 마지막 날에 들어갈 수 있었다^-^
자오온천의 온천은 진짜로 유황향이 가득한 진짜 온천이라는 걸.. 잊지 말자..
100엔버스를 타고 사람이 아예 없는 우와노다이 쪽으로 이동해서
한두번 더 타고, 첫날의 라이딩을 마무리 하였다.
들어와서 옷갈아 입고, 바로 온천마을 구경에 나섰다.^-^
이런 구경하는 여행이 오히려 우리 색시 스타일이라능..ㅋ
-> 계속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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