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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anbul Melancholy <9> : 신시가지~이스틱클랄거리~튜넬

광과장 관심거리 2012. 4. 29. 11:15

두번째 여행일은 신시가지부터 돌아보기로 하였다.
애초에 첫째날 보지 못했던 아야소피아와 보스포로스 해협 투어를 염두하였기 때문에,
신시가지 구경은 트램을 타고 간단히 하려고 생각하였다.

기존에 묵었던 숙소가 공항과 반대편에 있고,
관광지가 많은 구/신시가지와 멀리 있었기 때문에,
숙소에서 Luggage만을 소개해준 리츠칼튼 호텔에 짐을 맡기고, 신시가지로 향했다.

 

전망좋은 리츠칼튼에 짐만 맡기고,
이스틱 클락 거리의 시작인 탁심 광장 으로 가는길에 구두닦이가 자신의 솔을 떨어뜨린 걸보고 주워주었는데,
이 사람이 은혜를 갚는다며 구두를 닦아주었다.
그러더니,, 자신의 친구라며 다른 구두닦이에게 우리 일행의 구두를 닦게 하더니,,
한켤레에 20 달러를 내놓으라고 하는 도둑놈들이었다!!!!

터키에서 지나친 호의는 오히려 경계해야한다는거!!! 잊으시면 안되요~~!!! 뿌잉뿌잉~!!

 

 

도둑놈들에게 5달러 던져주고, 돌아서서 도착한 탁심광장~!

터키의 역사에 중요한 인물인듯..
아마도 윤봉길의사 혹은 김구 선생정도의 인물이려나??

검색을 해보았지만,, 어떤인물인지 결국 모르겠음..ㅎㅎ

탁심 광장에서 바라본 이스티클랄 거리,
이른 아침의 활기가 넘친다. (도둑놈들 마저도!!!)

이스티 클랄 거리의 상징 트램!~!!
현대식 트램이 아닌 구형 트램이 관광객들의 인기 아이템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한번쯤 타고 가주는게 예의인듯 하여 탔지만.. 요금이 무려 40 TL!!! 우리돈 28000원!!!!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벌써 2달이 되서.. 하지만 정말 비쌌다는 느낌은 있었음!!!~)

타보니, 관광객들이나 타고, 현지 주민들은 그냥 뒤에 붙어서서 타고 다니는 걸 볼수 있었다..뎅장..

 

내려서 기념으로 한장 더~

그리고 튜넬 지하철 입니다.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지하철 이라는데,
생각보다 낡지도 않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이 좋았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지어진 지하철이라는데,,이스탄불 시내에는 생각보다 식민지 시절의 건축물들이 많은듯 했다.
오리엔탈특급의 출발점인 시르케지 역도 그중 하나인듯하고, (확실치 않음. 걍 내 생각임)
우리나라에서 일제시절 잔재들을 없애는데 반해 말이지..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걸까?

튜넬역을 나와 갈라타교를 건너가 항구에서 보스포로스 해협 투어를 갈 시간이다.
보스포로스 해협 행 배를 타러가는 차에 거리의 해산물 시장을 잠시 돌아보았다.

 

바다에 접해있는 도시 답게, 각종 해산물이 신선하게 판매되고 있다.
회라도 떠먹을수 있으면 좋으련만..ㅠ

Canon 5D mark II + EF 24-70mm F2.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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