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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anbul Melancholy - 1

광과장 관심거리 2012. 2. 22. 05:07


이스탄불 출신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Orhan Pamuk의 "이스탄불"이라는 제목의 수필집(?)을 보면,,
자신의 작품을 감싸고 있는 이스탄불 특유의 멜랑꼴리에 대해서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스탄불을 오기전에, 이 작품을 조금이라도 읽어본것은 내게 큰 행운이었다.
터키, 그리고 이스탄불을 감싸고 있는 묘한 멜랑꼴리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걸 느껴보라고 충고한 파묵의 작품처럼,
이스탄불은 참 신기한 도시이다..
중앙아시아 뒷골목처럼 복잡다난한 골목과 길쭉한 창문이 그네들의 모습처럼 보이다가도,
수많은 서구화된 빌딩들이 마치 우리네 종로 길바닥 마냥 삐죽이 솟아있다.

갈라타 타워를 중심으로한 엽서 한장 만들어 보려해도,
현대화된 건물을 사진에 담지 않고자 이리 저리 프레임을 이동해본다.

하지만, 골든혼과 보스포로스 해협.. 그리고 마스마라 해,,
그 따뜻하고 풍요로운 바다가 이스탄불을 이스탄불스럽게 만들어준다.




앞으로 이어지는 포스팅으로, 내가 느낀 이스탄불, 파묵이 말해준 이스탄불,
그리고 나의 시야가 본 이스탄불을 담아보고자 한다.

Canon 5D mark II + EF 24-70mm F2.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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