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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anbul : 이스탄불 동양과 서양이 공존한다.. 정말 그말 그대로 존재하던 그곳, 유럽의 화려함과 아시아의 쎄한 느낌?? Canon 5D mark II + EF 24-70mm F2.8L 더보기
Before the morning 아침이 오기전,, 누구보다 빨리 아침을 준비하는 이들.. 이스탄불 까르푸의 새벽을 담다 Canon 5D mark II + EF 24-70mm F2.8L 더보기
바이올린 관리방법 -악기 관리요령 악기는 그 재질에 있어 습도에 아주 민감한 나무재질로 만들어지는것이 보통입니다. 특히, 바이올린과 첼로 비올라는 전통적으로 나무의 재질로 만드는것이 좋습니다. 악기를 관리하는데있어 습도조절은 아주 조심해야하며 특히나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악기를 만들 때 쓰이는 풀(접합제)은 그 특성상 물에 잘 녹는 성질이 있습니다.그래서 건조한 겨울철과 습한 여름철에는 습도의 정도에 따라서 악기를 보관하는 방법을 고민해야합니다. 건조할 경우 나무는 바짝마르고, 습할경우 나무는 부풀게 됩니다.(심한경우 접합부위가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악기의 관리는 습도를 잘 조절해야하는데 적정 습도는 50%~60%가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보관하는 장소에 적정습도를 유지해주는것.. 더보기
CCC/CCE 도전기 <1> : What is CCC/CCE?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CCC/CCE 도전기 : What is CCC/CCE? CCC/CCE란 Certified Cost Consultant/Certified Cost Engineer의 약자로서, 미국 AACEI (Association of Advanced Cost Engineering International) 학회에서 주관하는 Cost Engineer인증 자격증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자격증과 달리 하나의 자격을 인증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AACE 학회의 회원으로서 활동을 유지시키는 기능을 수행하여 (Re-certi에 일정 수준 이상의 학회 활동이 요구됨), Trend에 민감한 Cost Engineering의 특성이 Certification.. 더보기
Istanbul Melancholy - 8 : 갈라타교~갈라타타워 저녁이 되어가자, 어스름 석양이 깔리기 시작한다. 시르케지역 앞을 지나, 갈라타교를 지나 갈라타타워로 도보로 이동하였다. (트램타기 참 애매한 거리..2정거장?) 트램을 내려서도 갈라타교가 있는 언덕으로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조금 먼길이지만, 이스탄불 사람들 사는거도 지켜볼겸.. 갈라타교에는 이같은 강태공들이 하루종일 쭉 늘어서 있다. 생각보다 큰 물고기도 많이 잡고 있는데.. 이렇게 많이 잡고 있으면, 잡히려나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생각해보니, 여긴 강이 아니라 바다였다능...ㅎ 갈라타타워로 가기 위해 언덕을 오르자니.. 운동부족을 절감했더라는..ㅎㅎ 이스탄불의 또다른 얼굴을 보게된다. 갈라타 타워로 가는 관광객용 이쁜길이 있었지만, 길을 잘못든 덕에 어둡고, 이스탄불의 Melancholy함을 만끽할.. 더보기
Istanbul Melancholy - 7 : 발렌스 수도교~예디쿨레~ 다시, 시르케지역 그랜드 바자르를 나와 이스탄불 대학을 지나서, 조금 걸으면, 지하 저수지의 일직선 상에 있는 발렌스 수도교가 나온다. 개인적으로 로마 유적지에 있는 건축물들 중,, 수도교 만큼 경이로운 것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로마 문명이라는 것에 조금이나마 눈을 뜨고 찾은 첫 로마의 도시에서 만난 발렌스 수도교.. 보존 상태도 상당히 좋은 느낌이었는데,, 도시한가운데에서 유적이라기 보다는 그냥 도시 조형물같은 느낌으로 방치되어있는것이 살짝 아쉬웠다.^-^; 혼자 감흥에 젖어 독사진 기념촬영을 하였다ㅋㅋ 이렇게 대로변에 도로를 관통하는 위치에 있어서 차들이 슝슝 다니고 있다. 발렌스 수도교 다음으로 잡은 곳은 테오도시우스 성벽이었다. 테오도시우스 성벽은 이스탄불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데, 로마 제국 말기, 로.. 더보기
Istanbul Melancholy - 6 ; 지하궁전(예레바단 지하저수지)~그랜드바자르~베야짓 이스탄불에서 만나는 또하나의 중요한 로마 유적, 예레바단 지하저수지이다. 기둥들이 늘어서 있는 모양이 궁전같다고 해서 지하 궁전이라고도 불린다. 지하 저수지의 기둥들은 로마군이 정복한 지역에서 약탈(?)한 것들이라는데,, 높이가 어떻게 저렇게 딱딱 맞지?ㅎㅎ 이후에 보게 될 발렌스 수도교로 부터 직선 상에 있는것을 생각해보면, 어디인가 있는 수원水原으로 부터 수도교를 거쳐 이곳으로 물이 저장되었을 것을 생각해보면.. 천년전에 이러한 문명을 만든 로마인의 지헤나 건축술이 놀라울 따름이다.. 지하저수지의 가장 안쪽에 있는 메두사의 머리.. 오두막의 노이즈 억제 능력이 감동적이었던 곳?ㅎㅎ 지하저수지를 나와 거리를 따라가면 누르오스마니예거리가 나온다. 이런 저런 매장들이 있는 가운데,, 오후가 되니 나른한 기.. 더보기
Be our guest Be our guest,, In Istanbul.. Canon 5D mark II + EF 24-70mm F2.8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