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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관리방법

광과장 관심거리 2012. 4. 13. 13:07

-악기 관리요령

 

악기는 그 재질에 있어 습도에 아주 민감한 나무재질로 만들어지는것이 보통입니다.
특히, 바이올린과 첼로 비올라는 전통적으로 나무의 재질로 만드는것이 좋습니다.
악기를 관리하는데있어 습도조절은 아주 조심해야하며 특히나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악기를 만들 때 쓰이는 풀(접합제)은 그 특성상 물에 잘 녹는 성질이 있습니다.그래서 건조한 겨울철과 습한 여름철에는 습도의 정도에 따라서 악기를 보관하는 방법을 고민해야합니다. 건조할 경우 나무는 바짝마르고, 습할경우 나무는 부풀게 됩니다.(심한경우 접합부위가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악기의 관리는 습도를 잘 조절해야하는데 적정 습도는 50%~60%가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보관하는 장소에 적정습도를 유지해주는것은 상당히 번거롭고 어려운일일 것입니다.

보통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는 방법으로는
물을 용기에 담아서 악기 주위에 놓거나 젖은 빨래를 주위에 놓으면 건조한 겨울철에 좋은 방법입니다.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제습기를 이용하여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방? 또는 에어콘을 틀어주는것이 좋다고 하겠습니다. 이처럼 악기는 나무의 재질이 보통이어서 자칫 습도 관리를 해주지 않고 장기간 방치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있습니다. 특히 첼로의 경우 나무의 면적이 크고 현의 장력이 대단하여 자칫 건조하게 방치된다면 심한경우 나무결로 크랙(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어서 상당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품별 관리요령

 

- 팩(Pegs)
팩은 현(선)의 장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부품입니다.
만약 팩이 제역할을 하지 못하면 제대로 연주를 할 수가 없습니다. 팩을 감다아서 뻑뻑한 느낌과 한순간에 감긴다던가하면 팩과 팩을 잡아주는 홀(Hole)을 잘 살펴본후 조정을 하여야합니다.
살펴본후 특별히 팩이나 홀이 크랙이 있다면 수리및 교체를 하여야합니다. 만약, 특별한 이상이 없을 경우 뻑뻑하다면 팩을 빼내어서 팩도프(Pegdop)를 두어번 발라주면 되고 여의치 않다면 마른 비누를 발라주면 됩니다. 또 반대로 팩이 헐거워서 금방풀린다면 분필을 칠해주거나 송진을 가루를 뭍여서 다시 끼워주면 됩니다.

- 브릿지(Bridge)
브릿지는 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부품입니다.
브릿지은 대부분 처음 구입할 때 세팅의 기준이 되는 부품입니다. 세팅을 잘못하면 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으며 또는 지판과 현의 높이가 높거나 낮아져 연주에 불편을 주기도합니다. 따라서 브릿지는 개인이 따로 교환할 수 없으며 전문가(수리사)에게 맞겨 적정한 위치에 따른 셋팅을 받으셔야합니다. 브릿지의 교환시기는 브늑熾?현이 맞나는 부분에 홈이 많이 파이면 하는데 그 시기는 보통 1년에 2~3회정도입니다. 셋팅 비용은 보통 3~5만원 정도 하는데 좋은 재질의 브릿지를 원한다면 비용이 더 비싸지기도 합니다.

- 지판(Finger Board)
지판의 색깔은 대부분 흑색인데 이는 재질을 흑단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흑단은 특유의 강도로 쉽게 마모되지 않아 사용됩니다. 저가의 제품은 보통 흑단보다는 단단한 재질의 나무를 사용하되 겉은 검은색으로 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판은 오래 사용하다보면 저절로 마모가되어 교환하여야합니다. 이는 마모가 되면 잡음과 정확한 운지에 지장이 있어 연주하는데 매우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지판은 소모성 부품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이 또한 개인이 교환하지 못하며 전문가(수리사)에게 맞기는것이 좋습니다.

- 사운드 포스트(Sound post)
사운드 포스트는 악기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분은 아실것입니다.
사운드 포스트는 악기의 전판과 후판에 위치하며 현의 장력을 받쳐주기도하고 소리 자체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사운드 포스트 역시 악기 구입시에 셋팅되는 과정중 하나이며 이는 악기의 소리를 내는데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 대부분 그 재료로는 스플루스(전나무)를 사용하며 제대로 셋팅되지 않는다면 좋은 소리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 역시 전문가에게 의뢰하는것이 좋습니다.

- 현(String)
현의 선택에 있어서 기준은 강함과 부드러움으로 생각하면 쉬울것입니다. 보통 강한 소리를 내는 현은 스틸(Steel)현을 사용하고 부드러운 소리는 원하는경우 Gut현을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소리의 강도와 음색은 현이 부분을 차지하는것은 확실하지만 전제적인 발란스를 가져다 주는것은 아닙니다. 악기의 재질과 상태, 셋팅의 상태등이 전제적인 소리의 스타일을 좌우하게 됩니다.
새로운 현을 교환할 때 교환순서는 G선(왼쪽하단펙), E선(왼쪽상단펙), D선(오른쪽상단펙), A선(오른쪽하단펙) 순으로 교환하면 쉽고 처음부터 너무 세게 당기지 말고 여러번 천천히 당겼다 풀어주고를 반복하여 제 위치에 안착이 되도록한 후 조율을 하시면 됩니다.

- 테일피스(Tail piece)
테일피스는 쉽게 교환하지 않아도 되는 소모품으로 현의 장력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테일피스의 위치는 대부분 악기전판의 f홀의 위로 올라올 수 없으며 대부분 f홀의 아랫쪽에 위치합니다. 그 위치의 조절은 테일피스의 아랫부분을 보면 조절할 수 있는 줄이 보이며 엔드핀에 걸고 조절을 해보면 됩니다. 또 테일피스의 E선조절기의 아랫부분을 조심해야하는데 이는 E선조절기를 너무 조이면 조절기의 아랫부분과 악기의 전판이 부딪힐 수 있어서 스크래치의 원인이되며 연주중 잡음이 발생하게 됩니다.

- 연주후 악기관리
연주후 악기에는 많은 송진가루가 뭍게됩니다.
대부분 지판과, 전판, 현에 묻게되며 연주 후 닦아 내지 않고 계속 사용하게 되면 지저분해지고 현의 컨디션에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송진을 닦아낼 때 젖은 수건을 사용하면 안되고 마른 융을 사용하여 닦아내도록합니다. 오랜동안 닦지 않아 송진이 쌓여 잘 닦이지 않는다면 사일로(Siloxy101)등을 사용하여 닦아내면 되지만 독성이 강하므로 절대 들이마시거나 눈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또, 악기를 잡을 때는 염분이 묻어있는 손으로 잡지 않도록하고 될 수 있으면 넥(Neck)부분을 잡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연주 후 악기를 케이스에 집어넣어 보관할 때는 반드시 안쪽에 있는 고리나 끈을 이용하여 악기케이스와 고정해야하는데 이는 악기케이스를 잘못 열었을 경우(서서 반대로 열경우) 바닥에 악기가 떨어지는것을 예방하는 습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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