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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행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동기들과 찾은 관악산.. 지리산 이후로 처음으로 동기들과 가서(산악회 산행 제외) 더욱 뜻깊고, 즐거웠다. 연주대를 목표로 해서 사당역 관음사 쪽에서 올라갔다. 오전에 큰눈 예보가 있었지만, 다행히(?) 오후에 쏟아지다. 오전에는 추위와 바람만 신경쓰면 되는.. 산행을 해나갔다. 개인적으로 같은 길을 다시 돌아와야 하는 봉우리를 올라가는걸 젤 질색이어라 하는데, 형들이 듣지도 않고 따라 올라가서, 손이 얼도록 사진만 찍고 왔다.-_- 가장 중요한 정상 인증샷.. 생의 위협을 느끼며 올라가서 찍다.. 밥먹는 것 마저 순탄치 않았다.. 눈보라를 뚫고 겨우먹었던 삼겹살 가게에서.. 멋지게 커피를 샀던 재혁이형.. 하지만 n빵에.. 더보기
My Lovely Place - PLU9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외식을 하면 꼭 찾아가는 PLU9.. 원래, 다른 공간이었지만, 작년에 사장님이 바뀐 듯.. 개인적으로는 전의 분위기가 좋았던 느낌이지만, 그래도 커피는 여전히 맛있고, 역삼역에 이런 분위기 여기밖에 없는 관계로 쿠폰이 꽉차드락 다니고 있음. 더보기
Road_04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도봉산에서 집에 가는 길.. 이제 부모님도 곧 포천으로 가시고,, 이길을 다니는 시간이 얼마 안남았구,, 가 아니구나.. 포천 가셔도 항상 이길을 다니겠지, 뭔가 요즘 제 3 의 사춘기가 오는 듯 하다.. 그냥 부모님을 보면 짠해.. 더보기
목동 별다방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레슨이 마치면 연습은 안하고, 일주일중 가장 여유로운 시간을 보장하는 목동 별다방.. GRD3 구매 기념으로 찍어보았음.. 나도.. 곡이 하고 싶다.. ㅡㅠ 손가락아 팍팍 펴져라 좀.. 더보기
모짜르트 - 작은별 변주곡 모짜르트의 작은별 변주곡 이 곡은 모짜르트가 1778년 파리 여행 중에 파리에서 들은 프랑스 민요 '아, 어머님 들어주세요' 의 주제에 열두 개의 변주를 붙여 작곡한 곡이다. 그래서 원제목은 [ '아, 어머님 들어주세요'를 따른 12개의 변주곡 C 장조] 이다. ' 아, 어버님 들어주세요' 리는 민요의 원래 내용은 어떤 소녀가 어머니에게 어떤 남자에게 반했다고 그래서 괴로워 죽겠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아이들의 동요하고 보기는 좀 어려운 내용인데, 나중에 이 곡이 여러가지 동요에 쓰인 것은 모짜르트의 아름다운 작곡 솜씨 때문일 것이다 , 원제야 어떻던 간에우리 정서에는 '작은별'로 기억되니, 이 곡을 이라고 부르는 것은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이 곡은 전에는 파리 여행 중에 쓰여졌다고 여겨졌지만, 최근에 연.. 더보기
My Precious A Cup of Americano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정월 초하루, 와잎님과 나온 서울역 투썸.. 역시나 인적 없이 드물다.. 언제나 사랑하는 아메리카노.. 이제 정말 중독된건가..-_-;; 앗,, 그러고 보니 사진은 아메리카노가 아닌 와잎님의 그린티..ㅋㅋ 그리고, 마이 러블리 옴니아2.. (최고의 Device란 없다.. 최선의 주인만이 있을 뿐.. 쿨럭,,) 어제 충동구매한 "대한민국 감성 사진여행지".. .. 이중에 10곳만이라도..가보는게 11년의 목표라나?.. 인적드물고, 주말이면 주차까지 되는!!! 서울역 투썸.. 그런데.. 왜.. 어찌하여..-_-;; 무선 인터넷이 안되는 거냐고!!!!!! (그들은 T와이파이가 된다고 주장하지만,, 안되더라...) 2011년 1.. 더보기
다섯번째 카메라 가방.. National Geographic A2540 - 아프리카 카메라를 위한 다섯번째 가방.. 사진 및 잡다활동을 위한 가방 포함 하면 여섯번째가방.. 첫번째가 사진 처음 시작할때 샀던 디씨인사이드 가방.. 아우님께 증정..ㅋ 두번째, 크럼플러 밀리언달러3.. 카메라를 한번 잃어버렸다가 찾은 악연이자 행운의 가방.. 그 이후 무서워서 못쓴다..=ㅅ=;;; 세번째, 장비의 거대화에 의해 영입된 NG Walkabout 백팩,, 무거운 장비를 들고다니는게 조금은 편하지만, 아무래도 넣다 뺐다 하기가 불편해서 사용 빈도는 점점 낮아짐.. 하지만, 큰짐 지고 먼길 갈 때 사용함.. 간지도 나름.. 네번째, 사용빈도 떨어지는 백팩을 보완코자, NG에서 나온 오리지날 대형 숄더백 구매.. 공간 활용도도 좋고, 여러 장비 들고다니기도 편하지만,, 역시 부피와 장비 무게로 인해.... 더보기
The Light 2010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