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5를 산덕분에.. 오랜만에 플스게임을 2개째 클리어했네요. 용과같이7에 이어 언차티드4를 클리어했습니다. 언차 시리즈는 1~3까지 플스4에서 했어서.. (1과 2를 플스3에서 했었는지 좀 가물가물하네요..) 언차4도 해야겠다 계속 벼르기만 했는데..플스5 인핸스가 있다는 말에 덥썩 물었네요.^^ 1~3의 내용과 연출을 잘 버무린.. 마지막 한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시리즈의 팬으로서 다음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건 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스킬을 익히는데에 많은 고민을 하지 않고, 기존에 애정했던 캐릭터도 만날수 있으니까요. 게임을 계속 해나가면서 이렇게 기존 시리즈의 신작을 만나는 기쁨이 늘어가고 있네요. 언차4는 큰 고민없이 진행할 수 있는 일방통행 스토리..와 엄청나게 화려한 영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