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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이런저런 이야기🎤

[자석가베 : 시작] 자석가베를 사다 : 아빠표 가베의 시작 가베가베.. 노래를 부르더니.. 비오는 어느날 세가족이 출동하여 싣고 왔습니다. 어마어마 하네요..다른 블로거 맘들처럼 뚜껑을 열고 찍고 싶었지만,, 집이 좁아서.. 그렇게 까지는 못했습니다.. (어질러진 책상 어쩔..) 아무래도 전형적인 서민인지라,, 새것을 180만원 주고 사기에는.. 형편이 어려워..(애비가 미안하다~~~) 중고로 업어왔습니다. ㅎㅎ 저번 사용자 분이 첫번째 사용자분이어서, 대부분 깨끗한 상태로 받았고요. 분실한 블럭도 모두 AS 신청해주셔서, 빠짐없이 구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저기 보이는 캐릭터 월드 블록도 함께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내 나는 아빠는.. 박스에 차곡차곡 들어가있는 블럭을 보고 흥분을 참지 못하고.. 가베의 세계에 빠져들기 시작합니다. 이 비.. 더보기
나는 세살 너는 한살 벌써 이렇게 커서 말도 하니.. 두살어린 사촌동생도 생겼다. 세대 교체에 만감 교차하는 요즈음.. 더보기
CU 외산맥주 500 ml * 4개 만원 행사 (~8/31) 맛있는 맥주가 너무 먹고 싶은데, 딱히 땡기는게 없네요. 얼마전까지는 클라우드를 많이 먹었지만, 클라우드의 씁쓸한 맛이 걸림돌이 되어.. 특별히 좋아하는 맥주를 정하지 못한 채 아무 맥주나 사먹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오늘도 한강 변을 산책하고 맛있는 맥주가 땡겨,, 롯데마트를 찾았는데, 아사히 330ml가 3300원이더군요..;; 문득, 스치듯이 보았던 CU 외산맥주 4 캔에 1만원 행사가 떠올랐습니다. 편의점에서 보기 어려운 싱하 330미리만 2900원에 사고, 동네 CU를 찾았습니다. CU에 가니, 330미리도 아닌 500 미리가 4캔에 1만원!!!! 것도 잘 안팔리는 맥주들에 대한 프로모션도 아닌,, 많이 찾는 인기 맥주들에 대한 행사네요!!! 기네스만 4개 사올까 하다가.. 일단 종류별로 사보.. 더보기
포천 시골집 시험마치고, 연주에.. 그리고 업무에 치여서 계속 못왔던 아빠집에 왔습니다.아.. 언제와도 포천집은 여유 그 자체 입니다. 여름을 맞이하는 포천은 이번 가을의 기쁜 수확을 예감케 하듯,더욱 정돈된 밭이 자라는 야채, 과일들로 가득입니다. 브로콜리를 키운건지, 호박을 키운건지..ㅎㅎ빼미 머리보다 큰 브로콜리를 키웠네요..;; 앙카라공원 수돗가에서 물놀이에 목말랐던 빼미는 수돗가에서 정신못차리고 놉니다.마당이 있으니, 그동안 땀띠때문에 괴로웠던 기저귀도 벗어버리고, ㄲㅊ만 딸랑거리고 다니며, 시원하게 물놀이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만나는 진교,잘 크고 있네요. 쑥쑥.. 이제 새끼 때의 모습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 귀하다는(!) 허니버터칩.. 포천 마트에는 박스로 있네요.. ㅎㅎ내일도 하나 사가야겠습.. 더보기
그랑카페 - 보리새우된장비빔밥 외우기힘들정도로 이름 긴 오늘 메뉴.. 올만에 먹은 비빔밥~ 봄 느낌 나네요~ 더보기
그랑카페 - 국물닭갈비 짤 것 같은 음식도 안짜게 그리고 양 많이 ㅎㅎ 더보기
그랑카페 - 치킨까스 아..이러니 살이 찌지..5곡 산채디빔밥을 외면하고 치킨까스 받아왔네.. 후배의 오곡산채비빔밥.. 음..몸에 좋아보이네용 더보기
폴 바셋 - 아포가토 유민이가 사준 폴바셋 아포가토 7000원...도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