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무라카미하루키잡문집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지은이 무라카미 하루키 (비채, 2011년) 상세보기 무라카미 하루키의 잡문집이 새로 나왔다. 서점가서 처음보고 넘 읽고싶었는데, 기회가 되서 샤샤샥 읽게 되었다. 옛날에 먼북소리를 읽고 무라카미 하루키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참 엄청난 글솜씨를 가진 사람이라고 느꼈었다,, 건조하지만 감상적인, 독자로서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는 그런 책이였었다.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중 "자기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의 글이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느끼는 소설가란 무엇일까,, 그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통해, 왜 그의 소설들이 나에게 항상 많은 생각과 상상을 하게했는지를 알수 있었다. "소설가란 많은것을 관찰하고, 판단은 조금만 내리는 일을 생업으로 삼는 인간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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