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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세번째 차 고르기

생애 세번째 차 고르기 (2) 맥스크루즈 , 익스플로러

광과장 관심거리 2016. 3. 26. 23:40

2016/03/26 - [㉿ 이야기_SMALL TALK] - 생애 세번째 차 고르기 (1) 올뉴카니발


공간으로는 만점이지만, 사용을 할 수가 없는.. 카니발을 뒤로하고,,

맥스크루즈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2) 현대 맥스크루즈


싼타페보다 20cm 긴 롱바디 맥스크루즈는 2016년 형에서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싼타페와는 확실히 다른 정체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7인승 2륜 가솔린 기준, 8.9 km/l의 연비로, 8.4 km/l 의 카니발보다 조금 나은 연비를 보여줍니다.




싼타페와는 다른 고급진 느낌이 있네요.

안개등도 세로로 LED 처리되서 더 이쁜느낌입니다. 


아무래도 3열 시트의 공간은 카니발의 그것보다는 좁습니다.

하지만 싼타페 7인승의 3열시트보다는 현실적입니다.


그리고 앞에서 이야기했던 카니발에서 이슈였던.. 내부 공간의 가변성은 100점 만점에 100점 만점 주고 싶습니다.



보시다시피 7인승 모델에서 3열 폴딩시, 좌석과 화물칸이 격리됩니다.

또한, 2열까지 폴딩이 가능하여, 화물칸에서 좌석칸까지 공간을 일체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가격은 3,593만원 입니다. 카니발 7인승과 9인승 사이 가격이네요.


인터넷 카페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가솔린 맥스크루즈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3열 시트의 공간에 대한 압박.. 단차(?) 에 대한 이야기들..


결정적으로 4천만원에 육박하는 금액에 대한 아쉬움 덕에 외산차로 눈길을 돌려보게 되었습니다.


(3) 포드 익스플로러

레인지로버와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이지만, 가격은 조금 착한 익스플로러 입니다.



현재 익스플로러의 연비는 2.3 기준 7.9 km/l 입니다. 신차 가격은 무려 5,690만원..

제 연봉을 때려 넣어야 살수 있겠네요..ㅠ


익스플로러는 2016년 페이스리프트 된 덕에, 2012~2015년의 중고 가격이 상당히 착합니다.

2년 이내 2만km 이내 주행한 차량이 앞에서 말한 카니발과 맥스크루즈 신차 가격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허위매물일지도..)

디자인은 이전 모델도 충분히 이쁜 것 같습니다.^^

차량 크기는 무려 카니발과 비슷합니다..;;


공간 활용에 있어서도 맥스크루즈와 마찬가지로, 전좌석 폴딩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차량을 사는데에 있어서도 두가지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1. 유지비용

다른 건 몰라도 고장시의 유지비용에 대한 불안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카페에서도 수리비용이 높다는 글이 꽤 눈에 띄었습니다.

뭐.. 수입차이니 당연한 결과겠죠?^^;;


2. 주차 공간의 압박

전폭 2미터에 육박하는 큰 차체 때문에 주차가 쉽지 않다라는 글이 꽤 눈에 띄었습니다.

카니발도 전폭 2미터에 육박합니다만,, 카니발의 경우, 뒷문이 슬라이드 도어라, 문을 열고 닫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익스의 경우, 문을 옆으로 열어야 하기 때문에, 주차 전에 동승자들이 미리 내리고, 

주차후 혼자 낑낑 거리며 차에서 내리는 상황이 상상되었습니다..


게다가 살고있는 아파트가 오래된 아파트여서.. 주차 공간에 대한 걱정이 더욱 커졌습니다..


이런 이유로,, 잠시 뒤로 미뤄두고, 다시 패밀리 밴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