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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프로4 발표회 정리, 그리고, 최종병기 서피스북

광과장 관심거리 2015. 10. 7. 22:04

뉴욕 현지시간 오전 10시 서피스프로4가 발표되었습니다. 발표회 Live를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좋은 유리를 썼고,, 화질도 더 좋아졌답니다.
화면은 12.3인치로 늘어났고, 베젤도 줄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넓어보이네요.)


서피스펜은 개선될 여지가 있었던 만큼 기존 256 레벨 필압에서 1024 필압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서피스펜의 Tail Button은 서피스프로1,2때의 서피스펜과 동일하게, 지우개 버튼으로 바뀌었습니다.
뒤집으면 지우개, 그냥 누르면 원노트, 두번 누르면 화면 캡쳐, 길게 누르면 코타나로 향상되었습니다.


 서피스프로3의 펜 보관이 골칫거리였는데요. (타이핑 커버의 허름한 펜루프는.. 잊기로 해..)
프로1,2와 마찬가지로 자석 처리를 해서 보관이 가능하게 개선되었습니다. 

이번 발표에는 애플의 맥북이 차지하는 주요 사업군인 음악과 디자인, 모델링에 기반한 시연이 많이 이뤄졌습니다.
음악=맥.. 의 공식을 깨보려는 시도인지, 새로 개발한 악보 어플을 소개하였습니다.



 음악 하시는 분들께는 분명 유용한 어플이 될 것 같습니다.
손으로 그린 음표를 다 인식하고, 편집도 쉬워보입니다. (화면으로 봐선..)   


서피스펜의 종류도 다양해졌습니다. 5가지 색으로 출시되네요.
펜촉 또한 교환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기능 적으로 변경되는지는.. 못들었네요.. 단순히 닳게되면 갈아낀다는 개념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서피스프로3와 비교해서는 30% 빨라졌습니다.


맥북에어와 비교해서는 50% 빨라졌습니다. (서피스프로3 많이 남았어요. 맥북에어 말고 서프3 사가세요 느낌)



16기가 램까지 들어갈꺼고, 1테라 용량까지 출시됩니다. (하지만 당신은 128기가 4기가램 모델을 사게될 거예요)



두께는 서프3 9.1mm에서 8.4mm 로 줄었습니다. ->Nothing Trade-off *5 (계속 말함..)

도킹 스테이션 설명 합니다.

기업용이죠.. 돈없어서 못사요.. (이 기회에 서프3용 도킹이나 사볼까..) 

타이핑 커버 입니다. 짜잔~

기존의 불편했던 펑션키 (pg up,dn이냐.. 펑션키냐..)는 그대로랍니다.
서피스프로3와도 호환됩니다.  (기존 모델과 큰 차이 없어보임..)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원래도 머..)

4가지 색상

서피스프로4는 윈도우 헬로우 (얼굴인식 로그인) 을 지원합니다. (서프3는 해당사항 없는듯ㅠ)
윈도우10에 등록된 사용자가 얼굴을 보면 윈도우가 알아서 반응 해서, 해당 사용자 환경으로 들어갑니다.
혼자 쓰는 컴퓨터에는 큰의미가 없지만, 자녀가 생기니 이 기능이 상당히 끌립니다.


즉, 자녀가 와서, 컴퓨터를 보면, 자녀에게 설정된 데스크탑과, 프로그램 군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노올라운 기능입니다..



지문인식으로 윈도우 헬로우를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지문 인식이 추가된 타이핑 커버는 미국내에만 발매되고, 서피스프로3도 호환하는 듯 합니다.
안면 인식기능이 없는 서피스프로3를 위한 포석.. 이라고 보입니다.혹은, 안면 인식 기능이 아직 완벽하지 못한 것일수도 있고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네요.

   

900불에 발매합니다.. 라고 했지만, 사양은 말을 안하네용. (결국 셀러론M모델 낚였음)

애플에서 One more thing.. 이라고 할만한 타이밍에, 한 마디 던집니다.

Another Product


우리는 랩탑을 고민했습니다. 타블렛을 고민했습니다.
둘의 기능은 무엇이고, 역할은 무엇인가.

서피스로 무엇을 할것인가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Ultimate Laptop 
(궁극의 랩탑.. 끝판왕 직전에 얻는 최후의 무기 같은 느낌이군요..)
   

   서피스 북.. 평범하군요.    

힌지가 특이해 보입니다. 뭔가 미래느낌으로 사이버틱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첫 랩탑입니다. (그냥 그랬다. 이때까진)
사진들 찍으세요.

13.5인치 화면이고, 해상도는 현존 랩탑 중 최고입니다.

화면은 13.5" (14인치 규격 노트북과 비교되겠네요.)
하지만, 우린 말합니다. 
이런 노트북 흔해빠졌어 마쏘..이건 제가한말..

키보드 타이핑 소음이 매우 작고..

터치패드에 손가락이 닿으면 빛이 나 놀랍지. (아이 이뻐라..)   

최고의 GPU 엔지니어인 XBOX 엔지니어들이 올인해서 만든..GPU.. 
(CPU는 설명안하나? 흠..왠 GPU?)
12시간 연속 사용 가능한 배터리.. 오.. 오래가네요.   

맥북프로와 비교하면, 2배 빠릅니다. (같은가격에 2배 빨라야지..)   


동영상 여러 개를 동시에 프리미어 작업을 해도 속도가 느려지지 않습니다. (이거야 머..)   

  
놀라운 가격 1500불.. (비싸자나..)   

여기서..
영상을 다시보자고 합니다. 좀더 자세히 보라고요.

   

여기까진.. 똑같은데.. 

어?   

어? 떨어진다?   

   헐.. CPU가 저기있다.. 
이건.. 서피스프로4 소개영상에 나왔던 그 이야기 그대로..

라는 것은...

서피스북은 서피스프로4 (13.5인치)+GPU 도킹스테이션 이었던 것이다!!!!!

   

  

 튼튼하게 잡아주는 힌지가 있으니, 분리/결합은 걱정마세요~  

   

뒤집어서 결합도 가능합니다.   

   

관중들 기립박수.. 저도 진심으로 좀 놀랐습니다.
뭔가 새로운게 나올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이정도가 나올줄은 몰랐네요.


서피스프로4의 13.5인치를 만들면서 아예 스위블PC와 랩탑, 그리고 타블렛을 결합해버렸네요.

게다가.. 8.4mm..      

   

키보드 쪽에 GPU가 존재해서 그래픽 성능을 높인 타블렛 기능을 하게 됩니다.
(맥을 선호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어필하는것 같습니다. adobe는 마쏘꺼..)

   

   

터치도 되고, 펜도 있고, 픽셀수도 최고.. 최고의 랩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걸 어찌 만들겠어
최종병기 타블렛, 아니 랩탑, 아니, 타블렛 랩탑.. 서피스 북.. 이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음악과 디자인 디바이스 시장을 평정하고 있는 맥북을 의식한 디바이스와 키노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서피스 프로 4

128GB / Intel Core M - 4GB RAM - $899.00
128GB / Intel Core i5 - 4GB RAM - $999.00
256GB / Intel Core i5 - 8GB RAM - $1,299.00
256GB / Intel Core i5 - 16GB RAM - $1,499.00
256GB / Intel Core i7 - 8GB RAM - $1,599.00
256GB / Intel Core i7 - 16GB RAM - $1,799.00
512GB / Intel Core i7 - 16GB RAM - $2,199.00
1TB / Intel Core i7 - 16GB - $2,699.00


서피스 북

인텔 i5, 8GB RAM, 128GB PCIe SSD : $1,499
인텔 i5, 8GB RAM, 256GB PCIe SSD : $1,699
인텔 i5, 8GB RAM, 256GB PCIe SSD, GeForce 960M : $1,899
인텔 i7, 8GB RAM, 256GB PCIe SSD, GeForce 960M : $2,099
인텔 i7, 16GB RAM, 512GB PCIe SSD, GeForce 960M : $2,699


신제품 발표를 보고 느낀 점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 여유가 있다면 서피스프로4를 사세요.

-> 하지만, 굳이 서피스프로4를 고집해야할 정도로 서프4가 서프3보다 유별나게 나아보이진 않습니다.
(두께 : -7mm, 무게: -100g, 화면 :+0.3"(+2.5))

-> 아이패드프로보다 분명 기능적으로 좋거나 비슷한 등급의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서피스프로3부터 이미 아패프로보다 좋았다. - 어플은 차치하고..)
하지만, 아이패드프로가 더 많이 팔릴 것같네요.. 항상 그랬듯이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 음악,디자인 용도라면 서피스북은 매우 좋은 솔루션이 될 것 같습니다.
(스타일러스가 있는 맥북프로 라고 보면 될듯)
하지만, 실 사용자들은 맥북프로를 살 것 같습니다... 항상 그랬듯이 이유는 알 수 없네요..
 (정말 궁금함..누가 나한테 맥북좀 줘봐요..ㅠ)
-> 서피스북의 타블렛은 서피스프로와 비교해서는 휴대성이 떨어집니다.
 배터리도 오래 못가고, 킥스탠드도 없어요. 휴대성과 기동성을 생각하면 서피스프로4로 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