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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쓰는 서피스프로3 사용기 (7) - 소프트웨어 : MS오피스

광과장 관심거리 2015. 10. 4. 20:57


2015/09/22 - [㉿ IT] - 드디어 쓰는 서피스프로3 사용기 <1> - Overview


2015/09/25 - [㉿ IT] - 드디어 쓰는 서피스프로3 사용기 <2> - 전용 주변기기 (타입커버)


2015/09/27 - [㉿ IT] - 드디어 쓰는 서피스프로3 사용기 <3> - 전용 주변기기 (서피스펜, 아답터)


2015/09/27 - [㉿ IT] - 드디어 쓰는 서피스프로3 사용기 <4> - 다른 주변기기


2015/10/01 - [㉿ IT] - 드디어 쓰는 서피스프로3 사용기 <5> - 하드웨어 성능 이것저것 1


2015/10/03 - [㉿ IT] - 드디어 쓰는 서피스프로3 사용기 (6) - 하드웨어 성능 이것저것 2


윈도우PC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게임 그리고 오피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액티브X도 있겠지..)


소프트웨어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회사원인 저의 입장에서, 회사가 어떤 시스템으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가가 타블렛을 고르는 중요한 기준이 되었습니다.

회사와 일상을 분리못하는 이 바보


@인트라넷

사내 인트라넷과 문서관리 시스템이 윈도우 익스플로러 기반 (Edge가 아니예요)으로 되어 있습니다.
출장을 다니거나, 외근을 나갈 경우에, 서프3로 일을 하려면,, 회사 인트라넷에 접근 하는게 필수적이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윈도우PC 쪽으로 마음이 많이 갔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작년 쯤, 저희 회사의 메일계정이 MS Exchange 기반으로 바꼈습니다.(올레)

덕분에, 회사 메일 주소가 곧 MS Exchange 계정이 되서,

MS오피스 제품군과 호환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ㅠㅠㅠ)

(지금은 회사 메신저 마저 MS Lync2013으로 바꼈지요..흣흣)


@ 아웃룩

덕분에 가장 이득을 본건 아웃룩이었습니다.

이전까지 메일 동기화도 안되고, (잉?)

일정 공유도 동료들에게 못하고, (잉??)

주소록도 여기저기 흩어져서 제대로 정리도 못하고 

했었는데, 드디어 MS Exchange라는 상용화 계정으로 통일되어,,

메일도 익스체인지 계정을통해서 폰으로도, 타블렛으로도 볼수 있고,

일정도 더이상 Gmail 계정 물어볼 필요 없이 팀, 파트, 프로젝트 구성원들에게 공유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소록도 회사 인트라넷에서 주소록을 생성하면, 자동으로 아웃룩으로 불러져서  사용하기가 훨씬 용이해 졌습니다..

<우리 부서 공유 일정.. 사정상 좀 지웠습니다.^^>


또한,, 가끔 메일 회신을 손글씨로 하기도 합니다.^^
그냥 랩탑에서는 불가능 하고,, (가능해도 별로 쓸모없어보이지만..)
스타일러스를 지원하는 윈도우 PC에서만 현재로서는 가능해 보입니다.
(물론, 스타일러스로 쓴 그림파일을 보내는건 당근 모든 타블렛에서 가능합니다.)

손글씨로 감성 넘치는 메일을 보낸다기보다,

회의 중 노트를 쓰고 있을 때, 간단하게 메일 회신 할 때 쓰기 좋습니다.

일부러 키보드를 찾아서 회신 하기 보다, 필기를 하던 입력기 그대로 회신을 할 수 있는 셈이지요.


@엑셀, 파워포인트등 그외 제품군

타블렛으로 스타일러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기존 문서 작업 외에, 스타일러스로 추가적인 표현이 가능합니다.

별거 아닌 기능 같지만, 한 문자에 한칸씩 부여된 경직된 문서에, 

이를 가로지르는 제3의 표현수단인 스타일러스로, 더 나은 생산성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빨간펜이 가능한 셈이지요^^


@원노트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로 MS오피스 제품 군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만,

이들이 지원하는 오피스의 기능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기존에 나와있던 다른 오피스 어플들과의 차별점이 거의 없을 정도니까요.)

 

결국, 마쏘는 오피스 제품 군을 윈도우PC에 여전히 한정 짓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원노트는 많이 풀어줬지만, 그것은 노트가 잡아먹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독점하고자 하는 전략으로 생각됩니다.

(에버노트의 클라우드 장사를 보고 마쏘가 아차..싶었겠죠. 

거의 카카오 바라보는 네이트온 꼴 날 뻔한 타이밍에 똑똑한 CEO만나서 그나마 다행인듯)

서피스프로3는 원노트에 가장 최적화 된 디바이스 입니다.

가장 중요한 주변 기기인 서피스펜이 원노트를 위한 버튼을 따로 갖고 있다는 것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으며

타블렛용 원노트를 기본 탑재하고 있고, 이에 힘을 더해서, 상용프로그램인 원노트2013 역시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2015/09/27 - [㉿ IT] - 드디어 쓰는 서피스프로3 사용기 <3> - 전용 주변기기 (서피스펜, 아답터)

원노트2013 무료 설치하기

조금 늦었지만, 이제라도 모바일 시장과 오피스 프로그램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결정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마지막 주제로, 윈도우10, 업데이트, 그리고 AS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