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國 방문기 - 자오온천스키장 4박 5일 : Prologue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3년전 시가고원을 동생과 다녀온 뒤로 줄곧 그리워했던 일본의 설국을 다시 찾게 되었다.. 그곳의 설국을 지내고 나면,, 누구나 이곳을 다시 찾겠노라 다짐하게된다. 일본의 스키장은 그만큼 특별하다. 맛있는 음식, 최고의 온천, 그리고, 진짜 눈과 인적 드문 스키장, 눈덮인 예쁜 오솔길과 수많은 게렌데.. 가 그 이유라고 거론되긴 하지만,, 역시 한번 오고 나면 계속 오게 되는 매력은 각자 느끼기 나름이리라.. 3년전 홍역같이 지냈던 시가고원에서의 5일을 잊지 못하고, 신혼여행이 일년도 채 지나지 않은 겨울에 두번째 일본 보드여행을 와이프와 함께 다녀왔다. 3년전 여행때, 초급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라는 말에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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