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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3n in Jeju - 2nd Day 펀투어 : (샹그리라요트투어 - 이중섭거리) - 정방폭포 - 제주다원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이중섭 거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멀지 않은 곳에 정방 폭포가 자리잡고 있다. 걸어서도 가기에는 살짝 떨어져 있어 차로 이동 하였다. 정방폭포는 1박2일에서도 소개 된적이 있는 폭포 인데, 세계에서 몇안되는 해안폭포로 유명하다고 한다. 아무래도 하늘과의 노출차가 있어 담기가 쉽지는 않았음..ㅠ 정방폭포.. 멋지긴 멋지다.. 하늘만 이쁘면.. 사진은 언제나 잘나온다..ㅋㅋ (사진에서 제일 중요한건 역시 빛!!!~) 중문에서 어느정도 머물렀으니, 이제 한라산 주변으로 가서 제주다원으로 가보기로 했다. 하지만,, 항상 기억해야 할것이, 한라산 동 서쪽으로 있는 종단 도로는.. 거의 항상 안개가 자욱하다.. 제주다원역시 도착할 무.. 더보기
목동_Mokdong in Seoul <2> 목동.. 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한,, 계남공원 가는길.. 계남공원은 신정동과 구로구에 걸쳐 있는 공원이다.^-^ 시야가 모이는 곳에 구름 한점이 걸쳤다. 정상.. 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오늘은 구름이 많은 날인가 보다. 야경포인트를 보려고 올라갔는데, 어스름 해가 지는 타이밍이라 환상적인 구름의 연출을 담을 수 있었다. 구로구쪽을 바라보니, 확실히 아파트 보다는 나지막한 주택이 많이 눈에 들어온다. 해가 지고 있어서 붉은 하늘을 머금고 있었다. Ricoh GR Digital III ->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컴팩트를 뛰어넘은 컴팩트.. 더보기
4d3n in Jeju - 2nd Day 펀투어 : 샹그리라요트투어 - 제주 면세점 - 이중섭거리 - (정방폭포 - 제주다원)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둘째날에는 이런저런 관광을 해보자고, 생각하고 미리 예약하고 갔다. 샹그리라보트투어, 열기구체험을 예약하고 갔는데.. 결국 열기구체험은 시간관계상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샹그리라 보트투어가 있는 중문관광단지 선착장.. 날씨가 그다지 좋지는 않다. 비도 간간히 흩뿌리는 날씨인데, 배 안뜨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잠시 들기도 했음.. 샹그리라보트투어는 꽃보다남자에 나오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 가족끼리 탈수도 있고, 친구끼리, 그리고 단체로도 탈수 있다. 배멀미가 있다면 오래 타는 코스보다는 1시간 코스가 제일 괜찮아 보인다. 타고 나니 2명마다 이렇게 먹거리가 셋팅되어 있다. 내릴때까지 맘것 먹으라는데,, .. 더보기
코쿠리코의 언덕에서 이별의 여름-정엽 보고나면 기분좋아지는 영화, 코쿠리코의 언덕에서@ 더보기
목동_Mokdong in Seoul <1>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내가 살고, 사랑하게 된 공간, 목동을 담는 시선을 연재해보고자 합니다. 골목골목이 사랑스럽고, 많은 나무와 숲, 그리고 새롭게 개발된 도시와 시장이 공존하는 공간, 목동의 무궁무진한 시선을 풀어봅니다. 양천성당에서는 7시 미사 이후, 신자들이 모여 묵주기도를 바치고 있다. 아.. 나도 나가야되는데..^^;;; 음.. 저곳은.. 왜케 비싼것일까.. 우리집은 신시가지중 가장 오목교에서 떨어진 곳이지만.. 조용하다. 그래서 좋다. ^-^/ 그래도 저기 저곳은 참 좋아보이긴 하다..ㅎㅎ Ricoh GR Digital III 더보기
우리 동네_My hometown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로얄층, 전망굳, 올수리, 끝집... 에서 바라본 목동서로.. 드디어 가을이구나. Ricoh GR-D3 더보기
Korea vs Yonsei 2011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진정, 화창했던 그날,, 그대들 덕에, 지축을 박차고 포효할 수 있어, 가슴이 다시 뜨거워졌다. 조국의 영원한.. 고동이 되리라.. ( 더보기
[GRD3] 시장 - Sijang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시장을 영어로 뭐라고 해야할까.. Marketplace?.. 그건 좀 뭔가 모자란 느낌인데 말이지,, 처음가본 재래시장 영등포시장, 무질서 속에 질서가 있던 그곳을 담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주욱 늘어선 옷가지들.. 특별히 구매의욕을 자극하는건 가격뿐이지만, 진열해놓은 그 노력이 신기할 따름이다.. 여기에도 달인이 살고 있을지도.. 한 그릇에 만이천원씩 받던 부침개들.. 보기엔 정말 맛나보였는데, 막상 먹어보니 부침가루 맛밖에 안나더라 ㅠㅠ 산적에 고기가 햄으로 대체되는 열악한 현실이 정말 밉다..ㅠㅠ Ricoh GR-D3, Youngdeung-po Sijang, Seou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