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 Home

[music]장세용 - capuccino 장세용의 음악은 설레임이다. 두근두근,, 이런 음악은 통유리로 되어있는 까페에서 연인들끼리 마주앉아 사랑을 속삭이면서 들어줘야 하는건데~~^^* 그의 연주곡 "Shining The Morning" 도 한동안 참 많이 들었던 곡이였는데,, 오랜만에 찾아서 들어보니 여전히 좋다-@ [장세용] 2005년 데뷔앨범 을 통해 신선하고 세련된 팝 인스트루멘탈 뮤직을 선보인 유재하가요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 장세용. 클래식에서 재즈,팝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적 요소와 감미로운 피아노와 현악기, 색소폰, 드럼, 어쿠스틱기타등 풍성한 악기 편성을 통해 더욱 멋진 연주 음악과 그만의 부드럽고 깨끗한 보컬까지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또한 현재 라디오에 매일 매일 고정 게스트는 물론 자신만의 .. 더보기
[music]박종훈 - white love 박종훈의 white love 를 들을때면 어김없이 눈가에 눈물이 맺힌다,, 그의 음악을 들으며 거리를 걸으면,, 난 더이상 내가 아니고, 내가 있는 곳은 현실이 아닌 꿈속이 된다.. [박종훈] 그는 서울에서 태어나 3세 때 바이올린을, 5세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15세에 서울 (시 교향악단) 시향과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협연하면서 데뷔하였다. 이후 KBS 교향악단, 성 페테르부르그 심포니 등 유수의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아시아, 유럽, 미국 40개 이상의 도시에서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가지며 세계 속의 피아니스트 ‘박종훈’으로 떠올랐다. 뉴에이지 앨범「Sentimentalism」(2004.9), 사랑과 낭만을 테마로 잡은 10곡의 재즈스탠다드로 구성된「I Love You.. 더보기
[music]이진욱 - 5월 버스 pt.1 어느 조용한 커피숍에서,,그의 음악을 처음 들었다,, 처음 듣고선 너무 좋아서 까페언니에게 누구의 음악이냐 고 물어보았었는데,, 연주가가 이진욱 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그 후로 그의 이름을 알게 된것에 감사했다.. 그의 음악은 하나같이 참 아름답다. 유난히 깨긋하고 맑게 들리는 바이올린 선율들,, [이진욱]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이진욱은 아직 대중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아티스트이다. 하지만 그는 다방면에서 연주가 혹은 프로듀서로 활동한 음악적 내공들이 쌓여 있는 준비 된 신인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피아노반주자로, 일렉트로 그룹 의 co-producer로, 각종 뮤지컬의 음악 편곡 및 슈퍼바이저로 활동해 온 그는 폭 넓은 장르를 소화하고 끊임 없이 도전하는 차세대 뮤지션이다. [.. 더보기
Honeymoon Story in Fiji : Ep.08, 5th Day 리쿠리쿠 둘째날 : 스노클링 사파리!~ 어제 도착해서 오후동안 앞바다를 스노클링을 해보았는데.. 왠지 마나 앞바다 보다 못한 느낌이다.. 그래서 오늘 있을 스노클링 사파리가 기대되는가 보다. 스노클링 사파리는 리조트 보트를 타고, 스노클링하기 좋은 포인트로 가서, 가이드와 함께 스노클링을 즐기는 것인데.. 사실 스노클링 이라는 걸 제대로 배워보질 않아서, 야메로 하고 있던 와중에 잘되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리쿠리쿠의 식사시간은 언제나 그렇듯, 맛있고, 평화로우며 여유롭다.. 출발전 한장 찰칵!!! 아.. 역광이다..ㅡㅠ 보트를 타고 30분정도 나왔을까.. 포인트에 도착하였다. 우리의 가이드였던 사키 씨, 액티비티 하우스에 근무하고 있는 그는 대부분의 액티비티를 도와주는 가이드일을 하고 있다.^-^ 나중에 리쿠리쿠를 떠날쯤 되서는 상당히.. 더보기
리허설 : Canon - 파헬벨 역삼바이올린 파트 앙상블 피에스타 대비 열혈 리허설 중..ㅋ Vn. 전승수, 이민영, 조주연, 허만수, 이광세, 김희진, 염인호, 김보라, 이현아, 이혜진 Vc. 문라경, 박미예 더보기
Serenade for Strings - P.Tchaikovsky 2nd mov. Waltz 2주 밖에 남지 않은 앙상블 피에스타.. 에어컨도 없는 식당 한켠에 모여 연습하는 열악한 현실속에서도.. 우리를 덥게 만드는 건 우리의 열정이라능.. 현을 위한 세레나데 2악장.. 왈츠.. 1 Vn : 김경훈, 전승수 2 Vn : 강경민, 이광세 Va : 오용건, 류새롬, 강희옥 Vc : 문라경, 박미예 Vb : 홍성원 더보기
[공연장] 아트홀 봄을 가다 우리 오케스트라의 앙상블 발표회인 Ensemble Fiesta가 오늘로 딱 20일 남았다. 나름... 기획자 인지라.. 가보지도 않고 공연장을 계약할수는 없어서.. 주말을 이용해 찾아가 보았다. http://www.seoulwomen.or.kr/artbom/ 총 296석의 좌석을 갖춘 아트홀 봄은 우리의 앙상블 연주회를 개최하기에 더없이 적당한 규모라고 생각된다. 정식 정기연주회가 아니기에 주변 지인과 친구들을 위주로 객석을 채울 요량으로 300석 규모의 공연장을 찾아보았다. 또한 교통도 신경써서 찾아보았는데, 약도에서 보이는 대방역과의 거리는 대단히 가까웠다. 실제로 도보로 5~10분안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였으며, 찾기도 어렵지 않았다.^-^ 서울 여성문화센터 내에 있지만, 1층에 위치하여 들어온뒤 .. 더보기
Honeymoon Story in Fiji : Ep.07, 4th Day 마나리조트 셋째날 : 리쿠리쿠 리조트로!!~ 자, 오늘은 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리쿠리쿠 리조트로 이동하는 날이다. 리쿠리쿠 리조트는 마나와 난디의 중간지점에 있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 있는 페리를 타고, 이동하게 된다. 휴양지라서 자칫하면 심심할 수 있는 허니문이지만, 이런 소소한 이동과 경비행기, 페리등의 경험이 우리를 심심할 틈이 없게 해주었다.^-^ 개인적으로 그런 의미에서 피지 장기 숙박시 리쿠리쿠 룸체인지도 좋지만, 이렇게 서로 다른 리조트를 이동해 다니는 상품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현재로서는 우리가 다녀온 여행사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피지애") 왜냐하면, 우리는 리조트라 하면 막연히 모두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정말 우리나라 리조트에 국한된 생각이다. 피지의 리조트는 (다른 휴양지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리조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