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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30대 중반 맞벌이 부부 포트폴리오 김씨 부부는 수입 측면의 관리보다는 소비와 저축 부분을 효율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소비 측면부터 살펴보면 상담자는 맞벌이 부부지만 보험을 포함한 저축률이 38%에 불과하다. 맞벌이 부부 평균 저축률인 50%에 많이 부족한 상태다. 자녀 교육비, 노후 준비금 등 각각의 목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 자금별 관리가 요구된다. 목적 자금별로 장ㆍ단기 자금운영 기간도 정해지게 된다. 즉 재무 목표 달성을 위해 몇 년 안에 얼마를 만들 것인지, 자녀 학자금은 얼마를 만들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저축해 가기를 권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30대 중반은 재무적으로 자산 증식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약간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를 추천한다. 김씨 부부는 우선 생활패턴을 바.. 더보기
Merry Christmas, Romantic House [DECO IDEA] 01 오너먼트는 트리에 달아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자. 크기가 다양한 유리 화기에 오너먼트를 가득 담아보자. 어떤 오브제보다 화려하게 공간을 꾸밀 수 있고 오브제의 컬러나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오리엔탈 스타일의 패턴이 고급스러운 그린과 베이지 컬러 오너먼트는 오리엔탈 무드. 빈티지풍의 실버 오너먼트와 레드 컬러 미니 오너먼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앤티크 촛대는 라마라마 플라워. 그린 컬러 오너먼트는 진흥조화. 골드 컬러 나뭇잎 모양 오브제와 칵테일 잔은 비블랭크. 바닥에 놓인 큐빅 장식 촛대는 까사미아. 02 화려한 컬러 대신 섬세한 디테일의 오브제를 모아 장식한 화장대와 클래식한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 돔 모양의 촛대는 오리엔탈 무드. 나무와 새가 조각된.. 더보기
Modern Browny 1 MDF로 만든 TV 매입 패널 앞에는 격자 선반장을 제작해 CD와 취향이 묻어나는 소품 등을 디스플레이했다. 2 데코 스티커를 붙여서 꾸민 현관 중문은 원래 철문이었던 것을 유리문으로 바꾼 것. 3 2월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집주인은 이제 가족 한 명이 더 늘어나게 되는 만큼 또 다른 인테리어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주방과 잘 어우러지는 6인용 우드 식탁은 JK 콜렉션 제품. 4 브라운 컬러가 메인이지만 화이트, 그레이 그리고 퍼 소재를 가미해 모던한 느낌을 줬다. 1 행복한 부부의 모습이 담긴 사진 액자로 꾸민 현관. 데코 스티커를 이용해 신혼집의 스위트한 분위기를 살렸다. 2 거실에서 작업실로 가는 복도. 작은 의자는 남편이 100일 기념으로 준 선물이다. 3 인테리어 업계에 종사하는 집주인의 .. 더보기
Tabel setting 1 비비드한 옐로 컬러 물조리개. 디자인파일럿(02-516-5331). 1만7천원. 2 아라비아 핀란드의 빅 볼. 테이블위(www.tablewe.com). 15만5천원. 볼에 담긴 무화과 바게트, 호두 건포도, 호두 크랜베리 빵. 달로와요(신세계백화점 강남점 02-3479-1230). 각 3천7백원, 4천원, 5천9백원. 3 과즙과 과육, 농축액을 배합해 만든 신선한 맛의 과일 주스. 마이스무디코리아(02-518-5590). 6천원. 4,10 부엉이와 사랑스러운 노르웨이 소녀의 얼굴이 그려진 컵. 에이치픽스(02-3461-0172, www.hpix.co.kr). 3만6천원. 5 화이트 세라믹 후추통. 카렐(02-3446-5094). 가격 미정. 6 무민 캐릭터가 그려진 볼. 루밍(www.rooming. .. 더보기
American classic look 1 무겁거나 유행에 뒤처진 듯한 느낌 없이 세련되고 편안하게 꾸며놓은 권성주 실장의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의 아파트. 2 거실에 놓은 피아노는 권성주 실장의 남편이 30여 년 전부터 사용하던 피아노라고 한다. 3 집 안 곳곳에서는 그녀가 오랫동안 모아온 크고 작은 소품들을 만날 수 있다. 4 남편을 위해 꾸며놓은 서재. 1 현관에서 집 안으로 들어오면 안쪽으로 이어지는 벽면에는 기다란 사이드보드를 두고 그녀가 컬렉션한 소품과 액세서리를 세팅해 두었다. 2 온라인 패브릭숍 ‘하우스 라이크 호텔, 메종드줄리’의 권성주 실장. 3 매우 심플하면서도 편안하게 꾸며놓은 침실. 커튼의 부드러운 블루와 베이지 컬러의 매치가 특히 돋보인다. 1 남편을 위해 꾸며놓은 서재. 2 모자란 수납 공간 확보를 위해 식탁 대신 .. 더보기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무라카미하루키잡문집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지은이 무라카미 하루키 (비채, 2011년) 상세보기 무라카미 하루키의 잡문집이 새로 나왔다. 서점가서 처음보고 넘 읽고싶었는데, 기회가 되서 샤샤샥 읽게 되었다. 옛날에 먼북소리를 읽고 무라카미 하루키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참 엄청난 글솜씨를 가진 사람이라고 느꼈었다,, 건조하지만 감상적인, 독자로서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는 그런 책이였었다.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중 "자기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의 글이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느끼는 소설가란 무엇일까,, 그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통해, 왜 그의 소설들이 나에게 항상 많은 생각과 상상을 하게했는지를 알수 있었다. "소설가란 많은것을 관찰하고, 판단은 조금만 내리는 일을 생업으로 삼는 인간입니.. 더보기
갤럭시 vs 아이폰?! : 폰을 고를때 Spec보다 관심가져야 할 것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상업적 도용을 금합니다. 애플과 삼성 간의 특허 전쟁, 그리고 경쟁적인(?) 신작 발표로 연일 IT계가 뜨겁다. 스마트폰 애용자들에게는 이런 경쟁이 즐겁기만 하다. 이제나 저제나 아이폰5를 기다리던 애플 매니아들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웠던 아이폰4S 발표, 그리고 더욱 실망스러웠던 건, 한국의 1차 출시국 제외 소식,, 이를 기다렸다는 듯이 발표된 갤럭시S2 LTE, LTE HD, 그리고 갤럭시 넥서스를 거쳐 갤럭시 노트까지.. 삼성의 공방은 매우 뜨거운 느낌이다. 대부분의 매체에서 위와 같은 사양서를 들이 밀며 아이폰4S와 갤럭시 넥서스 혹은 삼성의 신작을 비교하는 기사를 연일 내보내고 있다. 이런 기사들이 쏟아지는 이유는 대부분의 소비자들.. 더보기
코쿠리코의 언덕에서 이별의 여름-정엽 보고나면 기분좋아지는 영화, 코쿠리코의 언덕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