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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하기 좋은 호텔 - 포천 아도니스호텔

광과장 관심거리 2016.09.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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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내내 포천에 있으니, 포천 여기저기 다니게 되었네요.

포천 하면 떠오르는 골프장은 아도니스 골프장이죠.

아도니스 골프장의 부속 시설인 아도니스 호텔을 다녀왔습니다.

아도니스 호텔은 골프장과 관계없이 상당히 먼 거리에 있어서, 골프장과 관계없이 가볼만 합니다.

호텔에 숙박은 안했지만, 넓은 마당과, 부대시설은 개방 되어 있어 가보았습니다.

마침 명절이라 숙박객도 거의 없어, 전세 내고 놀다 왔네요. (연휴 5일중 3일을 갔다는..)

탁트인 정원이 인상적입니다.

야외 결혼식도 진행하던데.. 정말 멋있을 것 같습니다.

포천에서 결혼식 하시는 분들은 서울이나 의정부로 알아보지 마시고, 아도니스 야외 웨딩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실제 결혼식을 본 건 아닙니다. ㅎㅎ)

마침 마당에 준비된 장난감 골프채로 한가로이 골프 흉내를 내보았습니다.

미취학 아동이 와서 놀기 좋아보입니다.^^

산책로도 잘 정돈 되어 있고요.

산책 코스가 길진 않습니다. 정원 자체가 그리 크진 않아요~

오밀 조밀 있을 건 다있는 느낌~

느끼한게 먹고 싶어서 찾은 1층 레스토랑 입니다.

맛은 그냥 저냥 합니다.

햄버거와 파스타를 먹었는데,,

파스타는 정말 별로 였고요. 햄버거는 평균 혹은 평균 이상의 맛이었습니다.

역시.. 어디서나 실패하지 않는 돈까스를 시킬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메뉴가 상당히 종류가 많은데.. 차라리 잘 하는 것만 남기고 과감히 없애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피 가격은 라떼 4,500원으로 준수한 편입니다. 

커피 맛은 제 기준으로 괜찮습니다. (제 기준 = 맘모스, 백다방 커피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아도니스 호텔의 특장점!! 실내 수영장이 있습니다.

일전에 소개했던 롤링힐스의 수영장 보다는 작지만, 가족들 끼리 와서 부담없이 즐길 좋은 공간입니다.

숙박객에게만 개방 되기 떄문에, 이용객도 많지 않아 더욱 매력적입니다.

저는 호텔에 숙박할 일이 없어서..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만...

작은 키즈카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취학 아동이 놀기는 애매하고, 미취학 아동 들이라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수영장 건물 밖으로 작은 축구장 (풋살경기장보다 작은)이 있습니다.^^

와이파이는 호텔 지역 전체에서 개방 AP로 서비스 되고 있었습니다.ㅎㅎ

전반적으로 숙박객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도 즐길 거리가 상당한 호텔이었습니다.

아들은 한번 가고 나서는 계속 다시 가자고 노래를 부르더군요. 좋은 추억을 만든 공간인 것 같습니다.

둘째가 좀 더 크면 수영장 갈 겸 하루 숙박해볼까 생각해봅니다.^^

롤링힐스 호텔 이후, 가족끼리 갈만한 준수한 호텔을 찾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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