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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클래시카_CLASSICA📺

안나네트렙코 특집 : Themenwoche Anna Netrebko 160105~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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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독일의 클래식 전문 방송 클래시카 CLASSICA (前 유니텔클래시카 Unitel Classica) 의 방송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 skylife(134번), cj헬로비전(133번), KT올레TV(90번), 씨엔앰(90번), LGU+(146번)


무려 일주일간,, 안나네트렙코 특집을 진행합니다.

바로 다음주네요..

안나의 팬인 분들은 필견 입니다.

그동안,, 클래시카에서 방영되었던 안나 네트렙코의 실황은 거의 다 나오는 것 같네요.. ㄷㄷ




아래는 Classica홈페이지 에 공지된 프로그램 정보입니다.

작품당 3회씩 방송됩니다. 아래 일정 외에도 방영이 이뤄지니 홈페이지에 게재된 방송 일정을 꼭 참조해주세요.


마스네, 마농

Themenwoche Anna Netrebko

이 공연은 비엔나 국립 오페라 최고의 공연 중 하나로 안나 네트레브코는 충동적이면서도 새로운 팜므 파탈이자, 감각적 쾌락을 쫓는 아이 같은 주인공의 역할을 멋지게 소화했다. 그녀의 기사 데 그뤼 역으로는 로베르토 알라냐가 출연했다. 그는 활기찬 음색과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연출을 맡은 안드레이 세르반은 시대적 배경을 정치, 사회적 불안이 고조되던 1930년대로 설정했다. 셋트 디자인은 피터 팝스트가 맡았다. 영상 프로젝션과 거울 효과, 광고 게시판, 자연스러운 소품 등은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역할을 했다. 지휘를 맡은 베르트랑 드 빌리는 마스네의 음악의 비극적 요소와 번득이는 감정, 분위기의 오묘한 변화를 잘 표현했다. 18세기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마농’은 가난한 귀족 데 그뤼와 사랑에 빠진 수녀가 되려던 한 여성의 이야기다. 그녀는 신성한 사랑을 버리고 인간적인 사랑을 택하며 계속해서 비극적인 삶을 살게 된다. 그리고는 결국 매춘부로 체포되고 신세계로 추방된다. 결국 추방되기 전 그녀는 사랑하는 연인의 품에서 죽음을 맞는다.



발트뷔네 2011, 베를린 그리고 세 명의 스타

Themenwoche Anna Netrebko

안나 네트렙코, 요나스 카우프만, 그리고 어윈 슈로트! 베를린의 웅대한 야외 무대인 발트뷔네에서 만난 성악계의 거장들이, 역사적으로 영원히 기록될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이들은 마르코 아르밀리아토가 이끄는 프라하 필하모닉과 함께 사랑받는 아리아부터 잊혀져 간 주옥같은 작품들, 클래식 전문가부터 클래식을 거의 듣지않는 이들을 포괄적으로 아우를수 있는 작품들을 불러 모든 청중들을 매료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높은 수준의 전문적인 영상팀은, 이 특별한 무대를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전달한다.


안나 네트렙코-러시아 가곡

Themenwoche Anna Netrebko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안나 네트렙코와 다니엘 바렌보임이 만나 림스키 코르사코프와 차이코프스키 가곡의 밤을 갖았다. 극적이며 구슬픈 선율, 가벼운 민요풍을 품은 정열적인 세레나데, 품위있지만 소박한 자장가와 사랑의 노래를 담은 이 가곡들은 스타일과 장르의 세계를 망라한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 그윽한 저음대, 믿을수 없을 정도의 피아니시모를 소유하고 있는 네트렙코는, 그 무엇보다도, 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표현하는데 필요한 러시아 영혼을 가지고 있다. 반주자로서 피아노 앞에 앉은 다니엘 바렌보임은, 과하지 않은 강렬함과 그의 디바를 돋보이게 하는 겸손함과 섬세함으로 무대 위의 작은 드라마를 감각적이며 절묘하게 이끌었다. 베를린의 '' 타게스슈피겔''은 다음과 같이 호평하였다. ''오늘 저녁 필하모니에서 울려퍼진 그녀의 노래만큼 아름다웠던 노래는 들어본 적이 없다''


푸치니, 라 보엠

Themenwoche Anna Netrebko

이 공연은 잘츠부르크 대축전 극장에서 상연한 지아코모 푸치니(1858-1924)의 ‘라 보엠’이다. 지휘는 다니엘레 가티가, 무대 감독은 다미아노 미켈레토가 맡았다. 미미 역의 안나 네트레브코, 로돌포 역의 표트르 베찰라, 무세타 역의 니노 마차이제, 마르첼로 역의 마시모 카발레티, 쇼나르드 역의 알레시오 아르뒤니, 쇼나르드 역의 카를로 콜롬바라가 출연했다. 이번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는 푸치니의 명작 오페라에 최고의 배우들을 캐스팅했다. 연출을 맡은 다미아노 미켈레토는 이 작품에서 현대 젊은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고 있다. 주인공들은 인생의 잔혹한 일면을 깡그리 잊고 바쁜 도시에서 꿈을 향해 나아간다.


네트렙코와 빌라손, 파리 공연

Themenwoche Anna Netrebko

2007년 3월 28일 파리의 샹젤리제 극장에서의 긴장감은 대단했다. 안나 네트렙코는 이번 공연으로 파리에서의 첫 데뷔를 했으며, 그 무대를 롤란도 빌라손과 함께 했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오페라 세계의 “꿈의 커플“로 떠오르고 있는 이들은 비길 데 없는 아름다움과 매력으로 프랑스 “관중“을 사로잡았고 공연의 결과는 경이로웠다. “감정이 솟구치는 잊을 수 없는 저녁이었으며 관람을 했던 많은 이들이 훗날 향수에 젖어 과거를 돌아보며 '나도 그 공연장에 있었지! ' 라고 외치게 될 것이다“ 이 두 성악가는 그 어느 곳에서 공연을 해도 관중이 수백만이라 해도, 또 텔레비전을 통해 수백만 관중에게 공연이 방영되어도 여지없이 관중을 매료시킨다. 파리에서의 공연을 위해 이들은 비교적 고전적인 작품을 선택하였는데 이들의 목소리는 작품을 위해 특별 제작 된듯한 조화를 이루었다. 두 사람은 샤를르 구노가 작곡한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을 불렀으며,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폴뤽트“ , 마스네의 작품 “마농“에 등장하는 이중창 “성 쉴피스“를 불렀다.또한 러시아의 작곡가들도 네트렙코가 공연의 하이라이트였던 차이코프스키의 “예프게니 오네긴“ , “로란타“ 그리고 라흐마니노프의 “12개의 가곡“을 훌륭하게 소화하는 것을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라틴 출신의 빌라손은 소투로-오테로, 버트, 모레노 토로바 그리고 페넬라와 같은 스페인 작곡가들의 곡들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오페라 형식이 그러하듯 듀엣의 공연은 언제나 예술적 재능, 서정성 그리고 열정의 최고조를 선보이는 순간을 선사한다. 2005년 “라 트라비아타“에서 이 커플은 폭발적인 최고조의 연기를 보여주었고 그 외에 폰키엘리, 카탈라니의 작품에서도, 너무나 유명한 푸치니의 라보엠에 등장하는 “오 사랑스런 아가씨“를 부를 때에도 절정의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 두 성악가는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엠마누엘 빌라우메의 지휘하에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세 번의 격렬한 앙코르를 받아 페넬라의 “강포한 고양이“,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 등장하는 “오늘밤“, “라 트라비아타“에서의 비올레타와 알프레도의 듀엣곡 “리비아모“을 불렀다. 완벽한 연출을 통해 계획된 공연이었음에 불구하고 이날의 공연은 마치 두 친구의 사교회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졌고 이들의 가공하지 않은 진지함은 오늘날 다른 디바들의 연기와 태도에 비해 몇 광년은 더 성숙하게 느껴졌다.


베르디, 일 트로바토레

Themenwoche Anna Netrebko

베를린 슈타츠오페라 쉴러 극장에서 다니엘 바렌보임의 지휘 하에 공연된 주세페 베르디(1813-1901)의 ''일 트로바토레''이다. 무대연출은 필립 슈퇼츨, 주요배역은 안나 네트렙코 (레오노라 역), 플라시도 도밍고 (루나 백작 역), 가스통 리베로 (만리코 역), 마리나 프루덴스카야 (아추체나 역), 아드리안 삼페트레안 (페란도 역)이 맡아 함께 하였다. ''논란의 여지없이, 오페라계에서 가장 많이 제작되는 작품 중 하나이다'' (문도클라시코). 서로가 형제임을 알지 못하는 두 남자, 이들은 귀족 레오노라를 동시에 사랑하는 비참한 운명의 주인공들이다. 귀족 가문 출신의 루나백작은 귀족 레오노라에게 그의 사랑을 고백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하지만 그녀는 집시 아추체나의 아들이자 음유시인 만리코와 진실된 사랑을 나누고 있는데.. 과연 이 두 남자의 운명은 어찌될 것인가...베르디는 이 작품을 ''영광스럽고 환상적이며 힘이 넘치는 상황들로 구성된 작품''이라고 언급하였다. 베르디의 ''국민적 3부작''(리골레토, 일 트로바토레, 라 트라비아타) 중 두 번째 작품인 ''일 트로바토레''는 1853년 로마에서 대성공을 거두며 초연되었으며, 이 작품으로 인해 베르디는 현재까지 최고의 작곡가로 인정받는다. 이 오페라는 15세기 초의 아라곤 왕조의 전쟁을 비롯하여, 19세기의 정치적, 종교적 그리고 사회적 권위의 위기를 다루고 있다.


페르골레지, 슬픔의 성모

Themenwoche Anna Netrebko

드레스덴의 성모 교회에서 베르트랑 드 비이가 지휘를 맡고,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아와 안나 네트렙코(소프라노), 마리안나 피촐라토(메조 소프라노)가 함께 한 지오반니 바티스타 페르골레지(1810-1836)의 슬픔의 성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페르골레지의 작품 뿐만 아니라, 요세프 하이든의 ''십자가위의 일곱 말씀'' 중에서 발췌된 곡과, 요한 세바스찬 바하의 마태 수난곡 중 ''자비를 베푸소서'' 도 불려졌다.


비제, 카르멘

Themenwoche Anna Netrebko

빈 국립 오페라: “카르멘” 죠지 비제 작곡, 안드리스 넬슨 지휘,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 미카엘라 역으로 놀라울 정도로 섬세한 연기를 해낸 안나 네트레코가 관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불가리아 출신의 나디아 크라스테바가 검은 표범 같은 우아함으로 주연 배역을 연기한다. 그녀와 그녀의 매혹적인 상대역을 맡은 돈 호세역에 마시모 죠르다노, 에스카밀로 역에 이데브란도 다르칸젤로는, 1978년 제작된 프랑코 제피렐리 작품의 재공연에 극적이며 억누를 수 없는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 중독성 있는 열정과 신선하고 빠른 템포로 빈 국립 오페라를 이끌고 있는 젊은 라트비아 출신의 지휘자 안드리스 넬슨은 음악에 그만의 색깔을 불어 넣어 준다.

브리튼, 전쟁 레퀴엠

Themenwoche Anna Netrebko

벤자민 브리튼(1913-1976)의 전쟁 레퀴엠 Op. 66. 소프라노의 안나 네트렙코, 테너의 이안 보스트리지, 바리톤의 토마스 햄슨이 출연한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극장 합창단과 성 체칠리아 아카데미 국립 합창단이 합창을 맡았고, 지휘는 안토니오 파파노가 맡았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상연 작품이다. 브리튼은 1962년 코벤트리 대성당 축성을 위해 이 곡을 작곡했다. 이 곡은 20세기를 대표하는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현재와도 관련이 있는 유감스러운 전쟁의 일면에 대한 명상을 표현한 작품이다.

안나 네트렙코와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 붉은 광장 콘서트

Themenwoche Anna Netrebko

오페라계의 위대한 이름 안나 네트렙코(소프라노)와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바리톤)가 모스크바의 심장이자 역사적인 장소인 붉은 광장에서 만났다. 바리톤 출신 콘스탄틴 오르벨리안의 지휘 하에 에브게니 스베틀라노프 러시아 연방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러시아 국립 볼쇼이 합창단이 함께 하였으며,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오페라들(토스카, 유게니 오네긴, 일 트로바토레 포함) 중 유명한 아리아와 듀엣이 불러졌다.

프로코피예프, 수도원에서의 약혼

Themenwoche Anna Netrebko

상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의 지휘 하에 공연된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1891-1953)의 ''수도원에서의 약혼'' 이다. 무대 연출은 블라디슬라프 파치, 주요배역은 니콜라이 가시예프 (돈 제롬), 알렉산더 게르갈로프 (돈 페르디난드), 안나 네트렙코 (루이자), 라리사 지아트코바 (두엔나), 마리안나 타라소바 (알만차의 클라라), 세르게이 알렉사쉬킨 (이삭 멘도자) 가 맡아 함께 하였다. 돈 제롬은 그의 딸 루이자와 나이 많은 생선 상인 멘도자의 결혼을 계획한다. 하지만 루이자는 가난한 젊은이 돈 안토니오를 사랑한다. 그리고 그녀의 동생 페르디난드는 아름다운 클라라와 사랑에 빠졌다. 루이자와 그녀의 보모 두엔나는 서로 옷을 바꿔 입어, 두엔나가 멘도자와 결혼을 하고, 루이자가 안토니오와 도망가는 계획을 세운다. 약간의 소동 후, 결국 이 세 쌍은 유쾌한 수도사들의 축복 하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고, 돈 제롬은 자신의 계획에서 어긋난 이 불편한 상황을 어쩔수 없이 받아들인다.


라 트라비아타

R:Themenwoche Anna Netrebko

주세페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는 2005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녹화된 것으로, 그 어떤 작품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매진된, 이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였다. 이 공연에서는 비올레타 발레리 역을 맡은 안나 네트레브코의 의기양양한 모습뿐 아니라, 그녀의 연인 알프레도 역의 롤란도 빌라손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매혹적인 러시아 출신 소프라노와 정열적인 멕시코 출신 테너가 만나 오페라계의 최고 커플을 탄생시킨 것이다. 이들의 광범위한 음역과 하늘에서 내려온 듯한 음색, 음악적 기교와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무대 매너 등에 대해 전 세계 평론가들은 하나 같이 극찬 일색이었다. 알프레도의 아버지 역을 맡은 것은 현대의 가장 뛰어난 바리톤 토마스 햄슨이다. 오스트리아 방송협회 (ORF)에 의해 실시간으로 중계 방송됐던 이 공연은 29%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윌리 데커의 심플하면서도 우아하고 스타일리쉬한 무대 연출로 인해 안나 네트레브코를 향한 집중도는 공연 처음부터 끝까지 한 치도 흔들림이 없었다. 세트와 의상은 볼프강 구스만이 맡았다. “라 트라비아타”는 카를로 리치의 지휘 아래 세계적으로 유명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했고, TV 방송을 위한 연출은 에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브라이언 라지가 맡았다.


로시니, 슬픔의 성모

R:Themenwoche Anna Netrebko

조아키노 로시니(1792-1868)가 작곡한 4명의 솔리스트와 합창단, 그리고 오케스트라를 위한 ''슬픔의 성모'' 이며, 짤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공연되었다. 이 공연의 첫 막은 하이든(1792-1809)의 런던 교향곡 (라장조 , Hop. I:104)으로 올려졌다. 지휘는 안토니오 파파노, 솔리스트로는 안나 네트렙코(소프라노), 마리안나 피졸라토(메조 소프라노), 매튜 폴렌자니(테너), 일데브란도 다칸젤로(바리톤)가 맡았으며 산타 체칠리아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함께 하였다. 짤츠부르크지는 ''네트렙코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환상적인 사중주의 구성원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라고 호평하였다. 산타 체칠리아의 수석 지휘자인 안토니오 파파노는 감각적인 합창과 다채로운 솔로, 앙상블로 가득찬 로시니의 극적인 작품에서 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였다.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Themenwoche Anna Netrebko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 극장에서 상연된 미하엘 글린카(1804-18857)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이다.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연출 로프티 만수니, 주요배역으로는 블라디미르 오그노벤코(루슬란 역), 안나 네트렙코(루드밀라 역), 미하엘 키트(스베토차르 역), 라리사 디아드코바(라트미르 역), 갈리나 고르차코바(고리슬라바 역)가 맡아 함께 하였다. 이 공연은1904년 당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제작을 기반으로 재건 (무대와 의상 디자이너: 알렉산더 골로빈, 안무: 미하엘 포키네) 되었다. 러시아 고전음악의 창시자로 불리우는 미하엘 글린카의 작품에서 최초로 러시아 전통 선율이 등장한다.


송년 음악회 - 집시 공주

Themenwoche Anna Netrebko

이 작품은 드레스덴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된 ‘집시 공주’ 실황이다. 소프라노의 안나 네트렙코와 테너의 후안 디에고 플로레즈가 주연을 맡고, 드레스덴 국립 관현악단의 연주와 수석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의 지휘로 진행된다. 드레스덴의 송년 음악회는 독일에서 전통성 있는 음악회로 자리 잡았다. 드레스덴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는 지난 5년간 유명한 작품을 선별해 공연해 왔으며 올해는 엠머리히 칼만의 집시 공주를 공연했다. 집시 공주는 이 오페레타의 팬이라고 자처한 지휘자 틸레만이 20세기 최고의 걸작이라 평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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