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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남아시아⛱️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 이런저런 이야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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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과 달리, 세부는 정말 주변 동네는 못사는 느낌이더군요.

하지만 정말 거지동네 같은 느낌은 아니고, 우리나라 7,80년대의 시골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리조트로 들어가는 길이 좀 무섭기도 하고,

위화감이 들기도 하더군요.. 

 

다분히 온라인 쇼핑몰 같은 사진..

 

 

비수기에 가니 확실히 여유롭습니다..

종업원들도 팁을 받기위해? 좀더 열심인 모습입니다.

 

 

 

국내에 돌아다녀도 사람없는 수영장 펜션을 찾아다니는 터라..

그저 이런 공간에서 쉴수 있다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비용은 150만원이 채 안들었으니.. (항공권은 마일리지로..)

머 이정도면 알찬 여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리조트 한켠으로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냥.. 숲입니다..만, 리조트 전역을 산책하면서 선선히 걸어볼만 합니다.

 

 거의 전세 냈쥬?

 

 

어느 호텔을 가든 로비의 여유로움에 가장 집착합니다.

어차피 방은 너무 좁고 공조가 좋지 않지만, 어느호텔이든 로비는 공조 빵빵하게 해놓고, 넓직하고 여유롭게 마련해둡니다.

샹그릴라도 로비가 여유돋네요.흣흣

 

 

휴양지는 역시.. 해먹이죠 ㅎㅎ^^

세부 긴급 날림 포스팅.. 이제 먹는 이야기로 마무리 지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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