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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의 사소한 관심거리

㉿ 여행_TRAVEL

4 days and 3 night in Jeju - Prologue

광과장 관심거리 2011. 8. 16. 22:33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월급쟁이에게 가장 큰 낙이 무엇일까?
첫째는 주말이요, 둘째는 휴가일 것이다.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낼까..

작년은 신혼여행 갔다온지 얼마 안되서, 곤지암리조트 간단히 갔다오고,
올해는 2월에 목숨걸고(?) 자오온천에 다녀온터라,, 여름휴가에 어딘가를 가기가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인생 머있냐.. 지르자.. 싶어서,
해외여행까지는 아니더라도, 또다른 해외, 제주도를 가보기로 하였다.

 


이렇게 얘기하면 다들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사실, 나는 제주도가 처음이다 /부끄/

그렇기에 더욱 설레는 가슴으로, 제주도 여행서적을 무려 세권을 독파하며!!!
여행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우선 여행 날짜가 극성수기인 관계로,
6월 말에 항공예약을 하였다.
제주도를 여행지로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 항공마일리지가 3만마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성수기 50% 할증이 더해지면 인당 15000마일이 필요하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좌석은 가는날 저녁 7시, 오는날 아침 6시를 제외하고는 모두 만석..;;;
혹시나 해서 전화를 해보니.. 대기예약이 가능하단다.
가는날 아침 세편, 오는날 저녁 세편 예약을 걸었더니,
그날 저녁 바로 예약이 풀렸다 (럭키!!!!)

결국, 가는날 아침 7시 비행기, 오는날 저녁 5시 비행기로 항공권 겟!!!!

자, 다음은 숙박인데, 숙소는 제주엘리시안CC를 예약하였다.
3박의 숙박인 관계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보다는 한곳에 머물고, 운전을 많이 하자고 생각했다. 

 

 

 

 


꺄앗!!! 특A급 골프텔답게,, 안이 온통 고급스럽고 까끔하다.
엘리시안CC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할 예정임!~
다만 아쉬웠던건.. 와이프랑 갔음에도 트윈 침대에서 각자 자야했다는..;;;

하지만, 청소도 매일매일 들어와서 해주고, 설거지까지 해놓는 엄청난 서비스!!! (콘도가 아니야!!!!)
콘도처럼 안에서 취사도 가능하지만, 서비스는 호텔의 그것과 맞먹는다는..
신혼여행으로 갔었던 피지의 최고급리조트, 리꾸리꾸와 맞먹는 서비스였다.

게다가 카트 서비스까지.. 여튼 자세한건 나중에..;;

숙소까지 해결했고, 이제 나은건 렌트카이다.
현지에서 하라는 조언도 있었지만, 처음가는 길이라 불확실성을 두고 싶지 않아서,
그냥 미리 예약했다. 해피렌트카를 통해 3박4일(80시간) 34만원 i30를 예약하였다 (보험 최고 포함)
성수기라 평소보다 많이 비쌌지만, 머 어쩌겠나..;;;

이렇게 준비를 해놓고, 여행계획을 세웠다.
대략의 계획은 아래와 같았다.

1일차 : 에코투어(Echo)    - 사려니숲길, 비자림, 산굼부리, 용눈이오름, 만장굴
2일차 : 펀투어(Fun)         - 중문단지 요트투어, 이중섭거리 카페 메이비, 정방폭포, 제주다원
3일차 : 올레투어 (Olle)     - 올레7코스 (나를 찾는 여행)
4일차 : 컬쳐투어 (Culture) - 제주현대미술관, 저지리문화인마을, 제주도립미술관, 러브랜드

하루하루 될수 있으면 테마가 있는게 좋겠다고 생각되서 계획을 세웠는데,
의외로 계획대로 다닐 수 있었다. (1일차 제외 ㅋ)

앞으로 포스팅을 하나하나 하면서 얘기하겠지만,
제주도 여행시에 꼭 올레코스 한코스는 넣고, 하루를 보내기를 강추하고 싶다.

이상으로 프롤로그를 마치고, 1일차 여행부터 조곤조곤 이야기를.. 다음부터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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