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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클래시카_CLASSICA📺

180326 오펜바흐, 아름다운 엘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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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바흐, 아름다운 엘렌

26.03.2018 | 15:05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 극장 실황: 자크 오펜바흐 (1819-1880)의 “아름다운 엘렌”. 지휘: 게리트 프리스니츠 - 무대 연출: 르노 두세. 프랑스 희가극 즉, 오페라 부프인 이 작품은 항상 오펜바흐의 가장 성공적인 작품 중 하나로 거론된다. 오펜바흐의 오페라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영웅적인 면모를 보인다고 생각하는 관객들은 없었다. 그들은 모두 각자의 약점과 결함을 갖고 있는 보통 인간들이었으며 패러디의 대상들이었다. 무대 연출가 르노 두세와 무대 디자이너 앙드레 바흐브는 ‘사랑과 평화’ 그리고 사랑과 약물이 유행이었던 1960년대 크루즈선으로 무대를 옮겼다. 또한 이를 “위대한 쇼”로 인지하고 다양한 안무적 요소를 추가하였으며 오펜바흐의 고전적 패러디를 재배치했다. 함부르크의 지역신문, 함부르크 모르겐포스트는 이 공연을 “눈과 귀를 위한 불꽃놀이 대회와 같다”고 평했으며 빌트지는 “호화롭고 즐거운” 작품이라 적었고, 주인공을 맡은 제니퍼 라모어는 “환상적인 음성으로” 엘렌 역을 잘 소화했다고 독일 오페라전문지가 평했다.

길이:
01:56:39
지휘:
Gerrit Prießnitz
연출:
Renaud Doucet
무대:
André Barbe
의상:
André Barbe
Choreograph:
Renaud Doucet
솔리스트:
Jennifer Larmore
Jun-Sang Han
Peter Galliard
Viktor Rud
Christian Miedl
Rebecca Jo Loeb
Dovlet Yurgeldiyev
Sergiu Saplacan
Benjamin Popson
Anat Edri
Renate Spingler
Gabriele Rossmanith
합창:
Chor der Hamburgischen Staatsoper
오케스트라:
Philharmoniker Hamburg
촬영 감독:
Marcus Richardt
제작국가, 제작년도:
D,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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