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자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째날 : 자오오천마을과 첫만남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지난 추석때 일찍부터 마일리지로 항공권은 결재가 되어 있었다. 구정때 갈거라서 여유롭게 있다가, 추석에 들어가보니 잔여석 6석.. ㅎㄷㄷ.. 센다이를 가려해도 보너스 항공권 구매는 이렇게나 팍팍하다..;;; 여튼 항공권 별도구매로, 패키지가는 32만원정도 할인 받았다. 돌아올 무렵 깨달은 거지만,, 여행자 보험이 계약서에 명시가 되어 있지 않았다..;;; (누락된건지.. 진짜 빠진건지..?;;;) 비행기 시간이 오전 10시인 관계로.. 새벽 6시부터 일어나 부산을 떨었다. 스키에 별 취미도 없으면서, 남편 잘못만나서 새벽부터 일어나 떙이는 낑낑거리며 자신의 스키를 나른다. 꽤 거리가 되는 공항버스 정류장에 있으니, 곧 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