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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픽

우리 가족 토카이도 7박8일 1일차 나리타 공항으로 출국 그리고 밴(by KKday) 9월 26일 저녁 6시 대한항공 인천 -> 저녁8시반 나리타 도착편으로 드디어 여행을 떠납니다. 나리타에 8시반에 내리면.. 입국장을 나오면 9시반 정도 된다고 볼때.. 호텔로 갈 차편이 영 애매하더군요.. 그래서 KKday를 통해 밴을 예약했습니다. (아고다에도 있긴한데, 목적지를 표시하는 방법도 애매하고, 가격도 비싸서 KKday 로 선택)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얼마만의 출국장이냐... ㄷㄷㄷ 코로나 이후 첫 해외여행입니다. 출국장 면세점 쇼핑은 생각 없었지만,, 7박 8일 여행 하면 아무래도.. 워터픽이 그리울 것 같더군요.. 혹시 몰라서 찾아보니.. 가전 코너에서 팔고 있었습니다. 신세계 회원가입하고, 뭐하고 했더니 인터넷 최저가보다는 아주 살짝 저렴하더군요 굿굿. 휴대용 워터픽은 화력은 약하지.. 더보기
내 치아의 혁명, 워터픽 WP-120K 두번째 워터픽이 고장난 지도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교정했던 치아가 점점 제위치로 벌어지는 탓에.. 뭔가 먹기만 하면 치아 사이에 자꾸 이물질이 끼게 됩니다. 치실로 낑낑 거리며 빼는것도 하루 이틀이고, 결국 세번째 워터픽을 구매하였습니다. 워터픽은 이른바 "치아 물총" 입니다. 고압의 물로 치아 사이를 청소해주는 고마운 기계입니다. ㅠ 양치질을 하고 이 워터픽으로 한 번 쏴주는 게 큰 낙입니다..사실, 진작 부터 사려고 했지만, 기존에 쓰던 워터픽 수리를 차일 피일 미루다가.. 결국 짜증나서 사버렸습니다. 원래는 저기 보이는 450K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휴대용으로 쓰기 좋은 충전식 모델입니다.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충전 단자가 녹이 슬어서 충전이 안되는 고장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충전 배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