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Honeymoon Story in Fiji : Ep.03, 2 Day 마나리조트 첫째날 밤비행기를 타고 온 탓에 비몽사몽간에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비행기에서 제대로 눈을 붙인 시간이 느낌에 두시간 정도 밖에 안되는 느낌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비행기 타기만 하면 잠이 든다는데.. 참 부럽기 짝이 없더라는.. 활주로에서 리조트 프론트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버스에서 야외를 볼수 있도록, 위와 같이 창이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프론트 앞에 도착하자, 원주민(우리는 "불라"라고 불렀음.. 하도 불라불라 하고 인사를 해서..ㅋ) 직원들이 노래를 부르며 맞이하여 주었다. 버스를 타고 가며 본.. 처음 만난 피지의 풍경은 정말 입이 딱 벌어질 정도의 낙원.. 이라는 느낌.. 그야말로 푸른 하늘.. 파란 바다.. 우린 여기서 일주일간 허니문을 보낸다.^-^ 게다가 2일뒤에 갈 리쿠리쿠는 더욱 고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