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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나는음악인이다?! - 7인의 음악인들 2011 7인의 가수가 티비에 나와 자신의 고뇌와 음악성을 열심히 설명하고 조금 다른 모습의 음악이 흘러나온다. 7명의 가수가 서로 실력을 겨루는 나는 가수다.. 여기 조금 다른 7명의 음악인이 있다. 경합이 아닌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 내는 앙상블의 7인의 음악인들이 그것이다. 와이프 생일과 맞춰서 열린 음악회, 7인의 음악인들.. 언제나 음악감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정명훈씨, 첼로에 양성원, 송영훈,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손열음, 깜짝놀란 이유라, 그리고 서울시향 부악장 신아라씨, 마지막으로 긴급수혈된 서정실씨.. 클래식기타의 선율이야 언제나 사랑하던 그것이었고.. 최고였던 손열음의 피아노, 그리고 치는 것만으로 감동이던 정명훈씨.. 비올라와 바이올린을 오가는 힘있는 연주자 이유라씨도 멋졌다.. 세곡이나 계속.. 더보기
모짜르트 - 작은별 변주곡 모짜르트의 작은별 변주곡 이 곡은 모짜르트가 1778년 파리 여행 중에 파리에서 들은 프랑스 민요 '아, 어머님 들어주세요' 의 주제에 열두 개의 변주를 붙여 작곡한 곡이다. 그래서 원제목은 [ '아, 어머님 들어주세요'를 따른 12개의 변주곡 C 장조] 이다. ' 아, 어버님 들어주세요' 리는 민요의 원래 내용은 어떤 소녀가 어머니에게 어떤 남자에게 반했다고 그래서 괴로워 죽겠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아이들의 동요하고 보기는 좀 어려운 내용인데, 나중에 이 곡이 여러가지 동요에 쓰인 것은 모짜르트의 아름다운 작곡 솜씨 때문일 것이다 , 원제야 어떻던 간에우리 정서에는 '작은별'로 기억되니, 이 곡을 이라고 부르는 것은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이 곡은 전에는 파리 여행 중에 쓰여졌다고 여겨졌지만, 최근에 연.. 더보기
노다메가 들려주는 클래식 이야기 - Prologue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2006년, 일본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가 방영되었습니다. 만화가 누리던 큰 인기는 드라마에도 전도 되어, 후에 특별편 2편과 영화 2편까지 나오게 되었죠.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인기의 저변에는 일본의 클래식 음악 문화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부터 대중화 되어 있는 오케스트라 문화가 있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이야기 거리였던 것입니다. 한편, 드라마 자체의 이야기 완성도가 높고, 코믹적인 요소, 캐릭터 적인 요소도 다분했기 때문에, 이 드라마는 우리 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또한, 클래식이라는 생소한 소재에 대해 거부감 없이 사람들이 다가갈 수 있게.. 더보기
쇼팽 -영웅 폴로네이즈(Polonaise in A flat, Op.53) 쇼팽 폴로네이즈 제 6 번 영웅 폴로네이즈는 폴란드의 대표적인 민속 춤곡 중 하나. 는 강하고 남성다운 리듬을 지닌 곡이다, 여러가지 화성적 아이디어와 악상으로 가득 차 있는 곡으로 클레치누스키는 ; 이곡은 쇼팽의 작품 중에서 한 정점을 이루고 있으며, 가장 웅장하고 완벽한 양식을 발휘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곡의 구성은 확대된 3부 형식으로 작곡년도 -1842년,헌정 - 오퀴스트 레오 리스트는 쇼팽의 폴로네이즈를 들으면 운명이 가져다 주는 온갖 부정한 것에 용감하고 대담하게 대항하는 발자국 소리를 듣는 것 같다라고 칭찬하였다. 더보기
Croatian Rhapsody - Maksim 막심 1975년 아드리아해 연안 마을 지베니크에서 태어난 막심 마라비차(Maksim Mrvica)는 엄격한 음악교육을 받아왔다. 9세때 피아노 레슨을 받기 시작했는데, 같은 해에 첫 연주회를 가질 수 있었다. 3년 후엔 하이든의 C장조 피아노 협주곡을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정도였다. 1990년 전쟁이 발발했을 때도 막심과 스승인 마리야 세크소는 계속해서 음악훈련을 했다. "제가 살던 도시에는 매일 수천개의 포탄이 터졌습니다. 그렇다고 사는 것을 포기할 순 없고, 삶은 계속되어야 하는 거지요. 이때 피아노가 나를 지탱시키는 유일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막심은 5년간 자그레브의 음악학교에서 아르투로 베네데티 메켈란젤리의 제자인 블라디미르 크르판 교수를 사사하고, 이후 1년간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 더보기
작은별 변주곡 -모짜르트 이 곡은 모차르트가 1778년 파리 여행 중에 파리에서 들은 프랑스 민요 [아, 어머님 들어주세요]의 주제에 열두 개의 변주를 붙여 작곡한 곡이다. 그래서 원 제목은 [ ‘아, 어머님 들어 주세요’를 따른 12개의 변주곡 C장조]이다. '아, 어머님 들어주세요'라는 민요의 원래 내용은 어떤 소녀가 어머니에게 어떤 남자에게 반했다고, 그래서 괴로워 죽겠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아이들의 동요라고 보기는 좀 어려운 내용인데, 나중에 이 곡이 여러 가지 동요에 쓰인 것은 모차르트의 아름다운 작곡 솜씨 때문일 것이다. 원제야 어떻던 간에 우리 정서에는 '작은 별'로 기억되니, 이 곡을 이라고 부르는 것은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이 곡은 전에는 파리 여행 중에 쓰여졌다고 여겨 졌지만, 최근에 연구 결과로는 약간 다르다.. 더보기
La campanella - 리스트 헝가리의 작곡가 리스트의 피아노곡집 《파가니니에 의한 초절기교(超絶技巧) 에튀드》전 6곡 중 제3곡 1838년 작. 파가니니의 《바이올린협주곡 B♭단조》의 마지막 악장 를 편곡한 것이다. 피아노의 연주법에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려 했던 리스트와, 바이올린의 대가였던 파가니니의 영향이 가장 구체적으로 나타나 있는 작품이다. 고음부의 아름다운 음색 속에 교회의 종소리가 잘 묘사되어 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연주. 같은 곡이지만 정말 다른 느낌이다~ 피아노든 바이올린이든 언제쯤 연주 하게 될까? 더보기
GS챔버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지난 11월 21일 오후, 1년간 나의 열정을 바쳤던 우리의 연주회가 있었다.. 우리 연주자 모두가 하나되어 하모니, 칸타빌레를 만들었던 그 순간을 여기서 공유합니다.. ~ 1부 ~ Piano Concerto No.21 - W.A.Mozart (Pf : 강소현) 1. Allegro maestoso 2. Andante 3. Allegro vivace assai Encore ~ 2부 ~ Symphony No.40 - W.A.Mozart 1. Molto allegro 2. Andante 3. Menuetto 4. Allegro assai Encor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