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칼짜이스 16-70mm F4.0 Vario-Tessar E마운트
나만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지 10년 정도 되었네요.그동안 지나간 카메라들을 돌아보면,, 니콘 덕팔이, 콘탁스G2, 라이카M6, 캐논 오두막으로 정점을 찍고,,얻은 꺠달음이 있어 소니 NEX-6로 왔습니다. 제가 피사체를 찾아다닐 정도의 열정이 없고,주변 일상을 찍는 정도인 상황이니, 부피가 작으면서도 중급기 정도의 조작성이 있는 카메라가 정답이었습니다. 그래서 3년 전에 구비하게된 NEX-6 (뷰파인더가 모델 결정요소 였다능..)카메라는 별 문제가 없지만,, 렌즈가 항상 아쉽네요. 결국, 고민 끝에 둘째가 나오기 전에 칼번들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칼짜이스 16-70mm F4.0 Tessar 넥스6는 1:1.5 크랍바디이니 실제로는 1.5배 더 좁은 화각이되서, 24-105mm 환산 화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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