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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클래시카_CLASSICA📺

모차르트, 가짜 여정원사 (모차르트22, 2006) - 20.05.20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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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독일의 클래식 전문 방송 클래시카 CLASSICA (前 유니텔클래시카 Unitel Classica) 의 방송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 skylife(144번), cj헬로비전(133번), KT올레TV(90번), 씨엔앰(90번), LGU+(146번)




모차르트의 오페라 가짜 여정원사 입니다.
2006년에 있었던 모차르트 페스티발, 모차르트22의 실황입니다.

이때 실황을 한번 맘잡고 봐야겠습니다.


http://www.mozart22.com


아래는 Classica홈페이지 에 공지된 프로그램 정보입니다.


모차르트, 가짜 여정원사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상연된 볼프랑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오페라 ‘가짜 여정원사’는 아이버 볼튼이 지휘를 맡았고, 도리스 되리가 연출을 맡았다. ‘모차르트 22프로젝트’ 중 하나인 ‘가짜 여정원사’의 연출은 맡은 도리스 되리는 영화 감독으로 더욱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뮌헨에서 ‘리골레토’의 연출을 맡는 등 오페라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다. 정원을 무대로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도리스 되리는 ‘다양한 감정이 깃든 곳이기 때문’이라며 ‘식물은 감정을 나타내고 정원은 마치 작은 천국과도 같다. 우리는 모두 같은 꿈을 갖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다양한 장비와 화학 비료, 심지어 무기를 사서까지 정원과도 같은 감정을 관리하는 것이다. 정원을 가꾸지 않으면 야생의 정글처럼 변하듯이 감정도 통제하지 않으면 야생 식물처럼 위험해질 수 있다’고 답했다. 이 활기찬 오페라의 연주는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가 맡았고, 지휘는 아이버 볼튼이 맡았다. 그는 헨델, 몬테베르디, 글루크, 모차르트의 곡을 정통성을 지키면서도 힘찬 분위기로 해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짜 여정원사’에서 볼튼은 이 작품의 극적인 매력은 모차르트의 음악 그 자체에 있음을 분명히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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