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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쓰는 서피스프로3 사용기 <1> - Overview

광과장 관심거리 2015. 9. 22. 11:00

서피스프로4 발표가 10월 6일 발표로, 얼마 안남았습니다...


하스웰이 채용되었던 프로3인데,, 브로드웰도 아닌 스카이레이크가 적용될 줄이야..(브로드웰이 좀 늦게 나와서인지.. 스카이레이크는 빨리 나온 느낌이지..)

하지만. 1에서 2로 넘어갈때 그랬듯이 3에서 4로 넘어가도 하드웨어의 크기나 무게, 두께 등은 그대로 이지 않을까.. 라고 기도해봅니다. ㅎㅎ



프로4가 나오는 마당이니 프로3 중고 매물이나, 가격이 떨어진 프로3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3에 대한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읽으시면 약간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서피스프로1을 쓰고 있었지만, 두께와 무게 때문에 실용성은 떨어지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프로3가 발표되자마자.. 많이 고민한 뒤에,, 구매대행 사이트 1차 신청으로 주문했습니다. 
조금 싸다는 이유로,, 용감하게 현금으로,, 주문했네요 ㅎㅎ

많은 기사에서 서피스프로3의 대항마를 맥북에어에 비교하곤 합니다.

실제로, 서피스프로3 발매 초기에는 맥북에어를 가져오면 교환해주는 프로모션도 있었습니다.

 

둘을 비교하는 것은 저에게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디바이스를 사용할 환경이 어떤 쪽으로 최적화 되어 있는가가 우선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업무 환경 자체가 MS윈도우 기반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에게 마쏘는 선택이 아닌.. 필수 였습니다.

(회사 메일 계정 마저 MS Exchange 인 상황..)

물론, 맥킨토시에 윈도우도 깔수 있는 시대이지만,,

아무리 모든 기능 버그 오류 없이 잘돌아가는 맥이더라도, 윈도우는 MS의 레퍼런스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윈도우는 어딜 가나 오류가 많긴함..)

또한, 오피스 제품군, 특히, 아웃룩이나 원노트, 엑셀 등을 주로 사용하는 저로서는,,

MS의 블루스크린에 적응하고 사는게 차라리 속이 편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산다면,, 맥을 쓰는게 오히려 스트레스..가 아닐까..)

또 하나의 중요한 강점으로 스타일러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스타일러스 그리고 터치 화면이라는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없으면 아쉬울 때가 정말 많습니다.

특히, 원노트를 주 메모 프로그램으로 사용하는 저로서는 스타일러스가 탑재되지 않은 디바이스는 일단 구매 대상에서 제외하곤 합니다.

(타블렛은 서피스프로3, 폰은 노트3..)

 

1,2에서 지원하던 와콤을 버리고, N-Trig를 채용한 스타일러스는 필압에서 아쉬운 수치를 보였지만,

디자인을 하시는 분들은 어떨 지 모르겠습니다만, 사무나 메모, 블로깅에만 활용하는 저로서는 큰 차이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윈도우 환경에서 스타일러스를 지원하는 타블렛 PC는 삼성에서 나오는 아티브 시리즈가 떠오릅니다만..
프로3와 같은 사양이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걸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 이야기를 함께 해보겠습니다.

제가 산 모델은 i5 4G램 128기가 모델이었습니다.

i5는 되어야 업무상 활용도 가능하고, 게임도 어느 정도 가능한 수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가격이 118만원이었는데,

i5의 같은 사양의 노트북들이 110만원 정도 가격을 형성한 상황에서,,

위와같은 화면크기, 무게, 사양을 갖춘데다, 스타일러스, 터치화면까지 갖춘 기기 치고는 싼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윈도우8.1(지금은 10)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는 사실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다른 윈도우 랩탑들은 OS미포함으로 파는 경우도 대단히 많은데,

불법 복제가 아무리 판을 쳐도, 정품 윈도우가 탑재되어 있는 모델을 써본 사람이라면, 정품탑재 모델이 여러가지 이점이 있다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초기화.. 업데이트.. 등등.. 불법판은 결국 막힙니다. 그냥 정품 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특히, 초기화에 부담이 없어야할 윈도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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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239,450 ~ 1,239,450원
출시일
2015.07.16
브랜드/제조사
LG전자
상품설명
울트라PC 그램/코어i5(하스웰),i5-4300U(1.9GHz)/33.78cm(13.3인치...
카테고리
노트북/태블릿PC > 노트북 > 휴대용 (10~13형)
가격비교

<비슷한 사양으로 찾아본 LG 그램입니다.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네요>


에누리에서 퍼온 아티브탭7과의 비교 입니다.

윈도우 타블렛이 스타일러스까지 탑재된 모델은 찾기가 어려워 아티브탭과 비교해보았습니다.

서피스프로3의 가격이 확실히 낮다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에서는 크게 느끼지 못했던 발열과 소음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주변 분들이 서피스프로3 구매를 물어보시면, 강력 추천까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발열과 소음 때문이었습니다.

무거운 윈도우OS 특성상 발열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화면 밝기를 올리고 약간 장시간을 쓰노라면 대번에 발열이 발생하고, 이를 식히기 위해 팬이 동작하면서 (돌지는 않습니다.) 소음이 발생합니다.

미팅을 할때, 원노트를 켜놓고 메모를 하고 있으면, 금새 발열이 생겨 화면을 꺼버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많은 Active X들 (특히, 금융회사들의 지긋지긋한 키보드보안 프로그램들) 때문에, 발열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키보드 보안프로그램이 거의 주범입니다... 은행일 볼때마다 보안프로그램을 깔고 지우고..ㅡ.,ㅡ

결론적으로, 윈도우10을 넘어오면서 이런 발열과 소음이 많이 잡혔습니다.

Active X만 잘 지우면서 관리하면 (윈도우를 쓴다는 것은.. 항상 관리가 필요하다는것..)

약간의 발열은 느낄 수 있어도, 소음은 이전 8.1때보다 확실히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윈10으로 올리고 소음 발생경험 제로 입니다.)



무게는 본체만 들면 무거운 느낌은 아닙니다만, 케이스에, 타입커버까지 장착하면 확실히 무거운 중량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한손으로 들고 뭔가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그래서, 본체와 타입커버만 장착해서 휴대하고 다닙니다.

타블렛보다는 랩탑 제품군들과 비교하셔야 합니다.


 서피스프로3 이야기 하면서 빠질 수 없는게 킥스탠드, 바로 받침대 입니다.

이건.. 서피스프로3 킥스탠드로 찾아보면, 정말 별처럼 많은 기사와 리뷰들이 나와서, 제가 따로 얘기할 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어떤 각도가 됐건 안정적입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입니다.

전에 썼던 서피스프로1에 비해서 2를 거쳐 3로 오면서 배터리성능이 크게 나아졌습니다.

회사에 아답터를 놓고 쓰는데, 주말에 집에 갈때면, 아답터를 놓고 가곤 합니다.

금요일에 완충 해가면, 주말 내내 사용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기 시간과, 제가 사용 하는 시간은 충분히 커버합니다.

물론,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는 등 리소스가 많이 소요 된다면, 배터리가 금방 닳겠지만,

블로깅 하고, 일반적인 웹서핑, 주식프로그램 등을 보는데에는 이틀간 일반적인 정도의 사용을 충분히 커버합니다.

마쏘의 소개대로 7시간 연속 사용까지는 아니더라도, 꺼놓은 상태에서 방전이 크지 않은 느낌이고 실 사용 시간은 5,6시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개략적이고 두서없이 소개한 서피스프로3 오버뷰였네요.ㅎ

다음 포스팅에서는 주변 기기에 대해서 실사용 느낌을 소개해드리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