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4D3N in Jeju - 1st Day 제주도 가는 날 "사랑하는 사이, 폼군과 탱양의 관심사"의 포스팅은 사전 허가없이 도용을 금합니다. 극성수기여서 항공권을 일찍 준비하였다. 제주도를 가려고 했던 첫번째 이유가 마일리지가 3만마일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국내 왕복 항공권은 1만마일이지만, 성수기에는 50% 할증이 붙어 1.5만마일이 필요하다. 지난번 자오온천을 갈때도 3만에 50% 할증을 붙여서 4.5만마일을 썼는데.. 성수기에만 여행갈 수 있는 월급쟁이의 슬픈 현실..ㅠ 여튼 6월 말에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을 예약하려하니.. 이미 다 팔리고, 가는날은 저녁9시, 오는날은 아침7시..비행기.. 이건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일리지 예약센터에 전화를 하니, 가는날 오는날 각 세편씩 대기가 가능하단다!!!!(@.@) 올레!!! 그래서 가는날 아침 7,8,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