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요코하마..그래서 이번엔 도쿄로!!

출장중.. 가장 자주가게 되는 곳은 요코하마네요.

이번 요코하마행에는 도쿄를 가보았습니다.

항상 가보고 싶었지만,, 가지 못했던 아키하바라를 향해!!~~~ (뭐지.. 난?..)

숙소에서 바라본,, 요코하마 풍경입니다.. 요코하마 마리너스의 경기가 있는 날이었어요.

..ㅠ 정말 가고싶었습니다. ㅠㅠ 

도쿄까지는 이렇게 기차를 타고 가는게 젤 빠르더군요. (30분!!!)

가는 방법은 구글맵에서 쳐보시면 친절하게 플랫폼에, 차량번호까지 다나와요..(좋은세상..)

서울역 친구 도쿄역입니다.

정말 많은 일본사람들이 역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더군요.

저는 좀.. 그래서 안찍었습니다. 

도쿄는 올림픽 유치를 위해 사방에 관련 플래그가 붙어있었습니다.

도쿄역앞도 예외는 없네요.

짧은 시간 도쿄를 보기 위해 스카이홉버스를 선택했습니다.

저희는 3시간 밖에 돌아다니지 못했지만,, 24시간 탑승이 가능하기때문에,

1박2일을 돌아다니는데에는 이만한게 없을듯 합니다.

스카이 홉버스 강추!!~

아핡~!!! 아키하봐라~~!!

.. 미소녀 사진만 잔뜩이네요...

그리고 스카이트리입니다.

도쿄의 자랑이죠. 올라가기는 애초에 포기하고, 스카이홉버스로 외관만 보았습니다.

크긴.. 크더군요..;;

흥분한 서양 관광객들..

여기 관광객 한명 추가입니다.

아키하바라에서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스카이홉버스는 같은자리에서 한시간뒤에 같은버스가 다시 옵니다.)

오덕군단..(난 아니얏!!~)

특별히 살것은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피규어나 하나 사올까 고민했는데,,

막상 지갑을 열기가 망설여지더군요.. ㅋㅋ 오덕 극복!!!~~

이제 도쿄는.. 정말 그냥 우리나라 같은 느낌이네요.

스키타러 설국으로 가고 싶어요 ㅠㅠ 홋카이도 원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