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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게임🕹️, 쇼핑💸/㉿ 게임_GAME🕹️

[PPSSPP] 그랜드나이츠히스토리 젠패드S2를 사고 가장 많이 활용하게 되는건 e-book 과 게임이네요. 정말이지 PPSSPP에 가장 최적화 된 디바이스가 아닌가.. 라는 생각마저 들정도 입니다.ㅡ.,ㅡ; (크기라던지.. 성능이라던지..)덕분에 모두의골프2 포터블을 끝내고, 이전부터 눈여겨 봤던 바닐라웨어의 그랜드나이츠히스토리를 잡아보았습니다. 나이 들고 게임하니 오히려 엔딩까지 진득하게.. 하게 되는것 같네요.(그런 의미에서 얽메인 게임은 노트3에서 하고 있는 드퀘8..)기사단을 적당히(?) 꾸려서 필드를 돌아다니며 퀘스트를 해결합니다. 스토리가 메인인 정통(!) JRPG를 좋아하는 저이지만..바닐라웨어의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듯 한 2D 그래픽 때문에..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전투장면의 역동적인 애니메이션도 좋네용.다만.. 한글화가.. 더보기
[PSP] 모두의 골프2 포터블 엔딩(?) 봤습니다. 오랜만에 게임 엔딩을 보았네요. 그런데.. 이게 왠.. 카드를 다 모으면 뭔가가 나온다네요..ㅠ좀더 해봐야겠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화면이 끝으로 나오네요.뭔가 진(眞) 엔딩이 기다리고 있나봅니다 ㅋㅋㅋ일단, 보이는 캐릭터는 다 모았는데, 좀더 플레이해보겠습니다. 더보기
[ETC.] 조이트론 EX LiVE AIR 구매 후기 그리고, 보유 조이패드들 그렇게 게임에 심취해왔다고 말할 수는 없는데,, 꺼내보니 조이패드를 정말 많이 갖고 있었네요. 비디오게임을 좋아하고, 흘러간 고전 비디오게임들을 플레이 하는 에뮬레이터를 주로 즐기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최근 구매한 플스3로 게임을 하면서 좀 아쉬웠던 건, 전용 조이패드인 듀얼쇼크3가 너무 작다는 점이었습니다. PC에 연결해서 쓰고 있었던 엑박패드에 길들여진 탓일까요.. 아무래도 조금 크고 긴 손가락이 엑박패드에 익숙해진 탓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엑박패드처럼 생긴 플스3패드는 없을까.. 해서 찾아보았는데, 있었습니다. 그것도 무선으로 말이죠^^ 2013년에 발매된 EX LIVE AIR, 이 패드는.. 놀라울 정도로 엑박패드와 닮았습니다. (아니 똑같은 걸지도..) 비교샷 보실까요? 유선으로 보유하고 있.. 더보기
[PS3] 언차티드3 클리어!!! 언차티드 3 클리어했습니다.ㅠ 이로써,,플스3 사오고 처음 시작했던 언차티드 시리즈 정주행을 마쳤네요.2015/09/05 - [㉿ 게임_GAME] - 철지난 게임기로 할 수 있는 것 - PS3 언차티드 1,2PS4로 리마스터링 버전이 나와서 설레이는 분들도 많겠지만, PS3로도 정말 멋진 그래픽이었습니다.;;;개인적으로 자유도 높고 머리쓰는 거 보다 정해진대로 진행하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그런 면에서 정말 정해진대로만 가야하는 (정해진 문만 열리는!) 단순한 게임이었습니다.퍼즐도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매우쉬움으로 놓고 해서 인지, 액션 조작도 딱 제가 좋아하는 난이도 이더군요. (자동 조준 아이좋아..ㅋㅋ)한편의 영화를 보는 기분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 했습니다.^^ 육아 매진으로 여행을 못다.. 더보기
[GC] 메탈기어 솔리드 1 리메이크 트윈스네이크 오랜 세월 비디오게임을 열심히도 아니고 적당히 하다보니.. 해야할 고전 명작만 늘어납니다. 덕분에 원본이 아닌 리메이크본, HD판을 저렴하게 즐기는게 복이라면 복이지만,,예전만큼 시간이 많질 않아서 게임을 즐길 여유는 점점 줄어드는게 불행이네요. 메탈기어솔리드는 2만 해보았습니다.이번에 보유중인 PS3로 메탈기어솔리드의 최신작인 5가 발매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명작의 시작이라고 불리는 1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PS1으로 처음 발매되었던 메기솔1은 게임큐브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메탈기어솔리드 트윈스네이크 라는 게임입니다. 플스2로 발매된 메탈기어솔리드2 그래픽 엔진으로 리메이크를 해서,매우 허접했던 (당시엔 엄청났지만,) 그래픽과 사운드가 개선되었습니다. 스네이크의 입이 있네요. 특히, 사운드가 .. 더보기
[보드게임] 반지의 제왕 - 협력 시리즈 가랑비 옷젖듯 하는 취미가 있습니다.보드게임인데요.2000 년대 초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가, 지금은 일부 매니아 들만 하는 게임으로 인식되는 것 같습니다. 2000년대 초는 스타크래프트와 PC방이 보급되던 시기이기도 합니다.하지만, 선천적으로 어둡고 암울한 PC방 분위기를 싫어했고, 짧은 시간 동안 소모적으로 머리를 쓴 뒤, 승부의 냉정함을 맛보는 스타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습니다.한 게임 마치고 난뒤의 그 피로감과.. 허무함이 결코 달지 않았습니다. 이기면 재미가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확실히 어떤 류의 대결에도 승부근성은 그다지 없는 편입니다. 승부를 가른다는데에 있어서 보드게임도 동일합니다.하지만, 사람과 얼굴을 마주 보면서 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시간을 채우기 때문에, 그 시간이 낭비라는 느낌은 덜.. 더보기
[PS1] 파이날판타지 마지막 명작들 한글판 7 그리고 9.. (8은?..) <2> 2015/09/20 - [㉿ 이야기_Small Talk] - [에뮬] 파이날판타지 마지막 명작들 한글판 7 그리고 9.. (8은?..) 두번째로 파판9 한글판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역시,, 감사한 마음으로 플레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한 파판 시리즈 입니다. 친구들과 파판 시리즈를 이야기 해보면, 각자가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는 시리즈가 있습니다. 저는 3,4,5,6,7,8,9,10 을 플레이하고, 12는 하다 말았는데요. 9을 하면서 다른 시리즈도 해보고 싶어졌던 것 같습니다. 특히, 9은 매뉴얼도 보지않고 플레이했었고, 한창 일본어 공부를 하던 시기라서 스토리 이해도 높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파판13에서 보이는 암울한 미래 모습..을 배경으로 한 RPG가 아닌, 동.. 더보기
[PS1] 파이날판타지 마지막 명작들 한글판 7 그리고 9.. (8은?..) <1> 파이날 판타지 (Final Fantasy) 시리즈와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주인공 이름을 일관되게 아아아아로 하고 즐기던 시절이 어제 같은데,, 대부분의 시리즈들이 한글화 되어 각종 플랫폼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것을 보면.. 격세지감 마저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것도 6까지만 이고, 7과 9은 여전히 사용자들이 장인정신으로 한글패치를 만든 버전 밖에 없네요. 특히, 공개된지 얼마안된 9을 보고 있노라면.. 감동의 물결이 밀려옵니다..ㅠ 개인적으로 9의 세계관과 스토리.. 정말 많이 좋아했기때문에, 한글판으로 다시 플레이 할 날만 기다렸는데, 이렇게 다시하기까지 10년이 걸릴 줄이야.. 10년 만이라도 가능하게 해주신 개발자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플레이는 텔레비전에 연결한 옵티머스G로 했었는데,, 이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