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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클래식 이모저모🎻🎹🎼

[music]Venessa Mae -Cotton Eye Vanessa Mae 바네사 메이는 싱가포르에서 태국인인 Varaprong Vanakorn과 중국인 어머니 Pamela Tan으로부터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와 별거 한 뒤로, 어머니는 바네사 메이가 4살이 되던 해에 영국인 그레이엄 니콜슨과 재혼하여 영국으로 이주하였다. 그리하여 그녀는 런던에서 영국인으로 자라게 된다. 바네사 메이는 피아노를 3세에, 바이올린을 5세때부터 시작했다. 기네스 북에 따르면, 그녀는 베토벤, 차이코프스키와 더불어 13살에 처음으로 협주곡 무대에 오른 사람이다. 그녀는 10살에 독일의 'Schleswig-Holstein Musik Festival'과 런던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도 올랐다. 바네사 메이는 2006년 4월 영국의 'Sunday Times Rich List'가 선정.. 더보기
[music]Joe Hisaishi - For You 히사이시 조의 for you,, 악보로 옮겨서 꼭 한번 연주하고 싶은 곡이다,, but,,아직은 바이올린의 기초를 쌓을때!!! 바이올린처럼 기초가 중요한 악기가 또 있을까, 기초 없이 바이올린 합주를 하면 같은 음악을 연주해도 모두 다른음악이 되어버린다,, 히사이시조 일본의 유명한 작곡가인 그는 일본의 유명한 애니메이션음악에 참여하지 않은 부분이 없을 정도 이다. 2005년 로 대한민국영화대상 음악상을 수상한 히사이시 조는 이제 일본을 넘어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그는 1984년부터 지금까지 40편 넘이 넘는 영화 주제음악을 작곡했으며 17개가 넘는 솔로 앨범을 발표한 일본의 대표적인 대중음악가다. 평범한 작곡가에서 오늘날의 그가 있기까지 뺴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다. 그의 .. 더보기
[music]장세용 - capuccino 장세용의 음악은 설레임이다. 두근두근,, 이런 음악은 통유리로 되어있는 까페에서 연인들끼리 마주앉아 사랑을 속삭이면서 들어줘야 하는건데~~^^* 그의 연주곡 "Shining The Morning" 도 한동안 참 많이 들었던 곡이였는데,, 오랜만에 찾아서 들어보니 여전히 좋다-@ [장세용] 2005년 데뷔앨범 을 통해 신선하고 세련된 팝 인스트루멘탈 뮤직을 선보인 유재하가요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 장세용. 클래식에서 재즈,팝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적 요소와 감미로운 피아노와 현악기, 색소폰, 드럼, 어쿠스틱기타등 풍성한 악기 편성을 통해 더욱 멋진 연주 음악과 그만의 부드럽고 깨끗한 보컬까지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또한 현재 라디오에 매일 매일 고정 게스트는 물론 자신만의 .. 더보기
[music]박종훈 - white love 박종훈의 white love 를 들을때면 어김없이 눈가에 눈물이 맺힌다,, 그의 음악을 들으며 거리를 걸으면,, 난 더이상 내가 아니고, 내가 있는 곳은 현실이 아닌 꿈속이 된다.. [박종훈] 그는 서울에서 태어나 3세 때 바이올린을, 5세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15세에 서울 (시 교향악단) 시향과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협연하면서 데뷔하였다. 이후 KBS 교향악단, 성 페테르부르그 심포니 등 유수의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아시아, 유럽, 미국 40개 이상의 도시에서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가지며 세계 속의 피아니스트 ‘박종훈’으로 떠올랐다. 뉴에이지 앨범「Sentimentalism」(2004.9), 사랑과 낭만을 테마로 잡은 10곡의 재즈스탠다드로 구성된「I Love You.. 더보기
[music]이진욱 - 5월 버스 pt.1 어느 조용한 커피숍에서,,그의 음악을 처음 들었다,, 처음 듣고선 너무 좋아서 까페언니에게 누구의 음악이냐 고 물어보았었는데,, 연주가가 이진욱 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그 후로 그의 이름을 알게 된것에 감사했다.. 그의 음악은 하나같이 참 아름답다. 유난히 깨긋하고 맑게 들리는 바이올린 선율들,, [이진욱]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이진욱은 아직 대중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아티스트이다. 하지만 그는 다방면에서 연주가 혹은 프로듀서로 활동한 음악적 내공들이 쌓여 있는 준비 된 신인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피아노반주자로, 일렉트로 그룹 의 co-producer로, 각종 뮤지컬의 음악 편곡 및 슈퍼바이저로 활동해 온 그는 폭 넓은 장르를 소화하고 끊임 없이 도전하는 차세대 뮤지션이다. [.. 더보기
[공연장] 아트홀 봄을 가다 우리 오케스트라의 앙상블 발표회인 Ensemble Fiesta가 오늘로 딱 20일 남았다. 나름... 기획자 인지라.. 가보지도 않고 공연장을 계약할수는 없어서.. 주말을 이용해 찾아가 보았다. http://www.seoulwomen.or.kr/artbom/ 총 296석의 좌석을 갖춘 아트홀 봄은 우리의 앙상블 연주회를 개최하기에 더없이 적당한 규모라고 생각된다. 정식 정기연주회가 아니기에 주변 지인과 친구들을 위주로 객석을 채울 요량으로 300석 규모의 공연장을 찾아보았다. 또한 교통도 신경써서 찾아보았는데, 약도에서 보이는 대방역과의 거리는 대단히 가까웠다. 실제로 도보로 5~10분안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였으며, 찾기도 어렵지 않았다.^-^ 서울 여성문화센터 내에 있지만, 1층에 위치하여 들어온뒤 .. 더보기
GS Chamber Orchestra 제 2 회 정기연주회_ Christmas Concerto Albinoni Adagio - arranged by J.M.Oh GS Chamber Orchestra 제 2 회 정기연주회 더보기
[네꽁.ⓛee ⓝⓞⓣⓔ] GS챔버오케스트라의 첫 연주회, "첫만찬" 작년, 즉, 2008년 1월, 우리 오케스트라가 처음 발족했을 때, 모였던 사람은 80명 가까이.. 그중 70명 이상이 초보자였다. 여기서 초보자란, 조금 해본 사람도 아닌, 전혀 해보지 않았던 사람들.. 이건 베토벤 바이러스에 나오는 오케스트라 보다 더욱 훨씬(어디다가 비교한거야..도대체..-_-;;) 각이 안나오던 우리 오케스트라.. 그냥 사원들끼리 모여서 만들어볼까? 해서 만들어봤던게.. 일이 커져버린..-_-;; 우리 오케스트라.. 연말 공연을 할수 있다고 했을때 아무도 믿지 않았던 우리 오케스트라는.. 결국, 1년 4개월 만에 무대에 올랐다. 실력은 메롱이지만.. 2008년 1월에 모였던 그 열정 하나로..25명의 단원이 모였다. 1. D-1 최종 연주 리허설 한달이 조금 넘는 기간, 준비해왔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