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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위한 다섯번째 가방..
사진 및 잡다활동을 위한 가방 포함 하면 여섯번째가방..
첫번째가 사진 처음 시작할때 샀던 디씨인사이드 가방.. 아우님께 증정..ㅋ
두번째, 크럼플러 밀리언달러3.. 카메라를 한번 잃어버렸다가 찾은 악연이자 행운의 가방..
그 이후 무서워서 못쓴다..=ㅅ=;;;
세번째, 장비의 거대화에 의해 영입된 NG Walkabout 백팩,,
무거운 장비를 들고다니는게 조금은 편하지만,
아무래도 넣다 뺐다 하기가 불편해서 사용 빈도는 점점 낮아짐..
하지만, 큰짐 지고 먼길 갈 때 사용함.. 간지도 나름..
네번째, 사용빈도 떨어지는 백팩을 보완코자,
NG에서 나온 오리지날 대형 숄더백 구매..
공간 활용도도 좋고,
여러 장비 들고다니기도 편하지만,,
역시 부피와 장비 무게로 인해.. 사진 한번 찍으려면 맘을 제대로 먹어야함..
결국.. 다섯번째.. 다시금 눈길이 가고있던
NG의 2010년 라인업 아프리카의 미들급 숄더백 A2540..
크럼플러의 밀달3가 바디+렌즈 하나만 들어가는게 참 아쉬웠는데,
보유중인 소니 랩탑까지 수용하는 저력을 보여주면서도,
아담한 사이즈가 정말 맘에 든다.
특히, 저 가죽 색과 디자인이 정말 맘에 든다는..ㅋㅋ
렌즈를 하나만 갖고 나갈 경우에는 스트로보 등을 별도로 갖고 나설 수 있을 듯.
<내용물 : 랩탑 대역 A4사이즈 링제본책, 캐논 5D markII, 캐논 24-70L F2.8, 탐론 70-200 F2.8,
펜 5개, 아이팟터치 2세대, 이어폰 1개, 블루투스 이어폰 1개, A5 사이즈 책 1권>
2011년 굳게 마음먹고 사진 하려는데 동기부여해준, 여보당신 사랑해~~^-^/
별도로 언급된 사진활동을 위한 잡다구리 백은..
올해 신혼여행 갈 적에 펀샵 들어갔다가 해외여행 및 사진활동에 꼭 필요하다!!!
라고 미쳐서 바로 질렀던...Stream Trail 의 파우치 백..
부피가 작고 찍찍이로만 되어있어 생활방수 이상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열쇠, 지갑, 카드, 랜턴, 펜, 여권 등등.. 챙기기 어렵지만 중요한 물건들을 한데 들고다니기 참 편하다.
여행 중이 아니더라도 요긴하게 사용하는 가방임..
접으면 작지만, 물건을 넣어보면 빵빵해지는 나름 러블리 가방임ㅋㅋ
이제 가방 지름신은 좀 가셨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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