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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music]박종훈 - white love 박종훈의 white love 를 들을때면 어김없이 눈가에 눈물이 맺힌다,, 그의 음악을 들으며 거리를 걸으면,, 난 더이상 내가 아니고, 내가 있는 곳은 현실이 아닌 꿈속이 된다.. [박종훈] 그는 서울에서 태어나 3세 때 바이올린을, 5세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15세에 서울 (시 교향악단) 시향과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협연하면서 데뷔하였다. 이후 KBS 교향악단, 성 페테르부르그 심포니 등 유수의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아시아, 유럽, 미국 40개 이상의 도시에서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가지며 세계 속의 피아니스트 ‘박종훈’으로 떠올랐다. 뉴에이지 앨범「Sentimentalism」(2004.9), 사랑과 낭만을 테마로 잡은 10곡의 재즈스탠다드로 구성된「I Love You.. 더보기
[music]이진욱 - 5월 버스 pt.1 어느 조용한 커피숍에서,,그의 음악을 처음 들었다,, 처음 듣고선 너무 좋아서 까페언니에게 누구의 음악이냐 고 물어보았었는데,, 연주가가 이진욱 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그 후로 그의 이름을 알게 된것에 감사했다.. 그의 음악은 하나같이 참 아름답다. 유난히 깨긋하고 맑게 들리는 바이올린 선율들,, [이진욱]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이진욱은 아직 대중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아티스트이다. 하지만 그는 다방면에서 연주가 혹은 프로듀서로 활동한 음악적 내공들이 쌓여 있는 준비 된 신인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피아노반주자로, 일렉트로 그룹 의 co-producer로, 각종 뮤지컬의 음악 편곡 및 슈퍼바이저로 활동해 온 그는 폭 넓은 장르를 소화하고 끊임 없이 도전하는 차세대 뮤지션이다. [.. 더보기
리허설 : Canon - 파헬벨 역삼바이올린 파트 앙상블 피에스타 대비 열혈 리허설 중..ㅋ Vn. 전승수, 이민영, 조주연, 허만수, 이광세, 김희진, 염인호, 김보라, 이현아, 이혜진 Vc. 문라경, 박미예 더보기
Serenade for Strings - P.Tchaikovsky 2nd mov. Waltz 2주 밖에 남지 않은 앙상블 피에스타.. 에어컨도 없는 식당 한켠에 모여 연습하는 열악한 현실속에서도.. 우리를 덥게 만드는 건 우리의 열정이라능.. 현을 위한 세레나데 2악장.. 왈츠.. 1 Vn : 김경훈, 전승수 2 Vn : 강경민, 이광세 Va : 오용건, 류새롬, 강희옥 Vc : 문라경, 박미예 Vb : 홍성원 더보기
[공연장] 아트홀 봄을 가다 우리 오케스트라의 앙상블 발표회인 Ensemble Fiesta가 오늘로 딱 20일 남았다. 나름... 기획자 인지라.. 가보지도 않고 공연장을 계약할수는 없어서.. 주말을 이용해 찾아가 보았다. http://www.seoulwomen.or.kr/artbom/ 총 296석의 좌석을 갖춘 아트홀 봄은 우리의 앙상블 연주회를 개최하기에 더없이 적당한 규모라고 생각된다. 정식 정기연주회가 아니기에 주변 지인과 친구들을 위주로 객석을 채울 요량으로 300석 규모의 공연장을 찾아보았다. 또한 교통도 신경써서 찾아보았는데, 약도에서 보이는 대방역과의 거리는 대단히 가까웠다. 실제로 도보로 5~10분안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였으며, 찾기도 어렵지 않았다.^-^ 서울 여성문화센터 내에 있지만, 1층에 위치하여 들어온뒤 .. 더보기
GS Chamber Orchestra 제 2 회 정기연주회_ Christmas Concerto Albinoni Adagio - arranged by J.M.Oh GS Chamber Orchestra 제 2 회 정기연주회 더보기
[네꽁.ⓛee ⓝⓞⓣⓔ] GS챔버오케스트라의 첫 연주회, "첫만찬" 작년, 즉, 2008년 1월, 우리 오케스트라가 처음 발족했을 때, 모였던 사람은 80명 가까이.. 그중 70명 이상이 초보자였다. 여기서 초보자란, 조금 해본 사람도 아닌, 전혀 해보지 않았던 사람들.. 이건 베토벤 바이러스에 나오는 오케스트라 보다 더욱 훨씬(어디다가 비교한거야..도대체..-_-;;) 각이 안나오던 우리 오케스트라.. 그냥 사원들끼리 모여서 만들어볼까? 해서 만들어봤던게.. 일이 커져버린..-_-;; 우리 오케스트라.. 연말 공연을 할수 있다고 했을때 아무도 믿지 않았던 우리 오케스트라는.. 결국, 1년 4개월 만에 무대에 올랐다. 실력은 메롱이지만.. 2008년 1월에 모였던 그 열정 하나로..25명의 단원이 모였다. 1. D-1 최종 연주 리허설 한달이 조금 넘는 기간, 준비해왔지.. 더보기
[네꽁.L ⓝⓞⓣⓔ] 축제 같은 축제 in Korea <1>_교향악축제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축제가 있다. 전복 축제, 대하 축제, 이하 기타 등등 말도 안되는 주제와 엄청나게 부실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의 주머니를 털게 하며, 3년 정도 근근히 벌어진 뒤 사라지는 축제가 대부분이다.(인것같다.) 옆나라 일본의 경우에는 오래전부터 "마츠리"라는 형태로 나라 곳곳에서 크고 작은 형태의 축제가 열리곤 한다. 눈이 많은 지역에서는 눈축제가 벚꽃이 날릴무렵에는 벚꽃축제, 그리고, 구정을 보내지 않는 나라지만 구정이 다가오면 차이나 타운에서는 구정에 관련된 축제가 열리곤 한다. 노점상들이 줄줄이 열리고, (만화에서 흔히 보이는 노점상들 있지않나, 물고기 건지는 거라든지 머 그런거) 그런 전형적인 모습과 참여하는 시민들의 즐거운 모습이 마냥 부러웠는데.. 우리나라에는 앞에서 말한 그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