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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클래시카_CLASSICA📺

Sergiu Celibidache in Rehearsal and Performance - Dvorak Symphony No.9 , Prokofiev Symphony No.1 더보기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의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28.02.2015 7:00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의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지휘: Charles Dutoit, 솔리스트: Leonidas Kavakos, 오케스트라: Verbier Festival Orchestra, 촬영 감독: Anaïs Spiro지휘자 샤를 뒤투아의 지휘 하에 베르비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레오니다스 카바코스(바이올린)가 함께 한 공연이며, 벨라 바르톡(1881-1945) 바이올린 협주곡 2번, 외젠느 이자이(1851-1931)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마단조 Op. 27/4 중 알망드가 연주되었다. 1967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태어난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는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바이올리니스트 중 하나로 인정받으며, 수많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공연을 갖는다. 베르비에 축제는 199.. 더보기
모차르트, 피아노 3중주, K. 502, 542 & 548 25.02.2015 2:55 모차르트, 피아노 3중주, K. 502, 542 & 548솔리스트: Anne-Sophie Mutter, Sir André Previn, Daniel Mueller-Schott, 촬영 감독: Christian Kurt Weisz이탈리아 만투아의 비비에나 극장에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작곡한 세 편의 피아노 3중주 곡이 녹음되었다. 피아노 3중주 K. 502, 542, 548은 모두 그의 후기 작품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3편 모두 1788년에 발표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이 세 작품이 모차르트의 음악 중에서 가장 뛰어나면서도 가장 대표적인 피아노 3중주라는 사실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그 중 가장 먼저 작곡된 K. 502는 바이올린 연주자들이 화려한 연주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피아노와 현악기.. 더보기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C장조, K. 296 24.02.2015 19:40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C장조, K. 296솔리스트: Anne-Sophie Mutter, Lambert Orkis, 촬영 감독: Andy Sommer2006년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안네-소피 무터가 계획한 ‘모차르트 프로젝트’의 핵심은 모차르트의 주옥같은 바이올린 소나타였다. 그러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네-소피 무터는 2005년에서 2007년까지, 피아니스트 람베르트 오르키스와 함께 유럽과 북미 지역 그리고 아시아를 순회하며 연주회를 개최했다. 두 사람은 파리와 런던, 비엔나, 뉴욕과 같은 주요 음악 도시에서 연속 3일에 걸쳐 모차르트 모든 소나타를 연주했으며, 그 중 소나타 C장조 K. 296은 2006년 2월 뮌헨에서 녹음되었다.24.02.2015 19:40길이:00:17:0.. 더보기
베토벤, 현악 4중주 F 장조, OP. 135 23.02.2015 3:20 베토벤, 현악 4중주 F 장조, OP. 135오케스트라: Hagen-Quartett, 촬영 감독: Horant H. Hohlfeld바이올리니스트 라이너 슈미트와 형제자매인 루카스, 베로니카, 클레멘스 하겐으로 구성된 하겐 콰르텟은 그들이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 음대의 학생 이었을 때 이미 큰 관심을 끌었고 괄목할만한 성공을 보여주었다. 그들의 국제적인 경력은 1981년 로켄하우스 실내악 페스티벌의 무대에서 시작되었는데 콰르텟의 감동적인 연주는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베토벤의 현악 4중주 Op. 135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촬영되었다.23.02.2015 3:20길이:00:29:58오케스트라:Hagen-Quartett촬영 감독:Horant H. HohlfeldD, 2000 더보기
베르디, 리골레토 18.02.2015 8:50 베르디, 리골레토지휘: Myung-Whun Chung, 연출: Daniele Abbado, 무대: Alison Chitty, 의상: Alison Chitty베네치아의 라 페니체 극장에서 지휘자 정명훈의 지휘 하에 공연된 주세페 베르디(1813-1901)의 ''리골레토''이다. 무대연출은 다니엘레 아바도, 주요배역은 디미트리 플라타니아스 (리골레토 역), 다리오 슈뭉크 (만토바 공작 역), 올가 페레티아트코 (질다 역), 마르코 스포티 (스파라푸칠레 역), 다니엘라 이나모라티 (마달레나 역)가 맡아 함께 하였다. 꼽추 어릿광대인 리골레토에게는 아름다운 딸 질다가 있다. 어느 날 질다는 리골레토가 모시는 바람둥이 만토바 공작에 의해 농락을 당한다. 이에 분개한 리골레토는 복수를 결심하지만, 진심으로 공작을 .. 더보기
베르디, 일 트로바토레 18.02.2015 5:00 베르디, 일 트로바토레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상연한 주세페 베르디(1813-1901)의 '일 트로바토레'의 공연 실황이다. 다니엘레 가티가 지휘를, 알비스 헤르마니스가 무대 연출을 맡았다. 레오노라 역의 안나 네트렙코, 루나 백작 역의 플라시도 도밍고, 만리코 역의 프란체스코 멜리, 아주체나 역의 마리-니콜 르뮤, 페란도 역의 리카르도 사넬라토가 출연한다. 자신들이 형제임을 모르는 두 남자가 전쟁터에서 레오노라 백작부인이라는 한 여자를 두고 사랑에 빠진다. 루나 백작은 자신이 귀족 가문 출신이므로 그녀의 사랑을 차지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음유시인 만리코는 여러 가지 불리한 상황으로 인해 아주체나라는 집시의 아들로 자랐다. 레오노라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건 만리코뿐이지만 이들의 운명은 하늘의 뜻대로 전개.. 더보기
베토벤, 장엄미사곡 1958150213 베토벤, 장엄미사곡 지휘: Christian Thielemann, 솔리스트: Krassimira Stoyanova, Elīna Garanča, Michael Schade Around the World - Eine musikalische Weltreise auf CLASSICA 베토벤은 ‘장엄미사곡’을 작곡하면서 악보에 ‘마음에서 나온 것은 마음으로 간다’라는 글귀를 적어 넣었다. 그만큼 이 작품은 베토벤에게 특별하면서도 매우 각별한 작품이었으며, 오늘날에도 베토벤의 여러 작품 중 가장 뛰어난 곡으로 평가되고 있다.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관현악단은 크리스티안 틸레만의 지휘봉에 맞춰 그들의 압도적인 기량을 입증하면서 거장의 작품을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이와 관련해 독일의 유력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