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독일의 클래식 전문 방송 클래시카 CLASSICA (前 유니텔클래시카 Unitel Classica) 의 방송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 skylife(144번), cj헬로비전(133번), KT올레TV(90번), 씨엔앰(90번), LGU+(146번)
클래시카는 유독 안네 조피 무터를 좋아합니다.
독일에서 그녀의 인기를 반영 하는 것 같습니다.
안네조피 무터 특집으로 2일간 그녀의 주요 실황들이 방송 됩니다.
아래는 Classica홈페이지 에 공지된 프로그램 정보입니다.
베를린에서의 신년 전야 콘서트
베를린 필하모닉과 수석 지휘자 사이먼 래틀은 2015년 한 해를 프랑스 정신을 담아 마무리 한다: 독일 바이올리니스트 안네-소피 무터가 특별 출연한다. 에마뉘엘 샤브리에: 별의 서곡 - 카미유 생상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 쥘 마스네: 르 시드의 관현악 모음곡 - 모리스 라벨: 치간느,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랩소디 - 프란시스 풀랑크: 발레곡, 암사슴 - 모리스 라벨: 관현악을 위한 무용시, 라발스. 베를린 필하모니 홀에서.
01:22:54
Simon Rattle
Anne-Sophie Mutter
Berliner Philharmoniker
D, 2015
카라얀 메모리얼 콘서트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100주년 기념 콘서트
독일의 디 벨트지는 관객에게 커다란 감동과 전율을 선사한 이 놀라운 공연을 두고 자신의 홈페이지에 “추억의 승리”라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비엔나 뮤직페어라인 황금홀은 지휘자 세이지 오자와와 바이올린 솔리스트 안네-소피 무터가 함께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실황 녹음이 펼쳐진 대 공연 중 최적의 장소였다. 공연은 베를린 필하모니 홀을 시작으로 파리, 루체른, 비엔나를 거쳐 1월 28일에 그 막을 내렸다. 카라얀의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니의 환상적인 공연은 비엔나에서 그 절정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 공연은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감정을 음악과 음악 작품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던 시절(프랑크푸르트의 일간지 ‘알게마이네 차이퉁’에서 인용)”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공연은 안네-소피 무터의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Op.61로 시작한다. 안네-소피는 카라얀에 의해 채택되어 그의 지도 하에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1977년 잘츠부르크의 부활절 페스티벌에서 초연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공연의 의미가 더욱 크다. 무터의 감각적인 선율과 우아한 아름다움은 그녀를 원숙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하도록 한 두 인물, 베토벤과 카라얀을 기리기에 충분했다. 앙코르 곡으로 무터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을 추모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바흐의 샤콘느 D단조를 연주했다. 카라얀의 따뜻한 격려와 아낌 없는 총애를 받았던 그의 또 다른 제자 세이지 오자와는 차이코프스키의 “비창”을 통해 웅장하고 완벽한 음악을 선사했다. 카라얀이 30년 넘게 이끌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이제 오자와의 지휘 하에 그가 재해석한 풍부하고 부드러운 연주를 보여준다. 그 연주에는 풍미 있는 음색과 최고의 앙상블만이 가질 수 있는 색깔이 가득하다.
01:52:09
Seiji Ozawa
Anne-Sophie Mutter
Berliner Philharmoniker
Agnes Méth
A, 2008
온스테이지-안네 소피 무터:멘델스존과의 만남
클래식음악의 문외한도 들어봤을 그녀의 이름, 세계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 젊은 음악가들의 양성하고 당대 작곡가들의 새로운 작품들을 지원하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은, 1977년 짤츠부르크 부활절 축제에서 안네 소피 무터를 세계적인 음악가의 반열에 올려놓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 후, 그녀는 전 세계의 모든 유명한 무대를 빛내며 사랑받는 연주자로써 큰 명성을 얻는다. 2008년 그녀는 명망있는 에른스트 폰 지멘스 뮤직 어워드와 라이프찌히 멘델스존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2008년 3년 라이프찌히 게반트하우스에서 열린 수상 콘서트에서, 그녀는 쿠르트 마주어의 지휘 하에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를 연주하였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안네 소피 무터는, 멘델스존과 그녀와의 친밀감에 관하여 들려준다.
00:18:19
Kurt Masur
Sir André Previn
Gewandhausorchester Leipzig
Angelika Stiehler
A, 2008
안네 소피 무터의 멘델스존 연주
펠릭스 멘델스존(1809-1847)의 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안네 소피 무터(바이올린)가 연주하는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Op. 64, 쿠르트 마주어의 지휘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관현악단, 그리고 안네 소피 무터(바이올린), 앙드레 프레빈(피아노), 린 하렐(첼로)이 함께한 피아노 트리오 D단조 Op. 49, 마지막으로 안네 소피 무터(바이올린)와 앙드레 프레빈(피아노)의 연주로 선보인 바이올린 소나타 F 장조로 구성되어 있다.
01:24:18
Kurt Masur
Anne-Sophie Mutter
Gewandhausorchester Leipzig
Agnes Méth
D, 2008
모차르트, 피아노 3중주, K. 502, 542 & 548
이탈리아 만투아의 비비에나 극장에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작곡한 세 편의 피아노 3중주 곡이 녹음되었다. 피아노 3중주 K. 502, 542, 548은 모두 그의 후기 작품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3편 모두 1788년에 발표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이 세 작품이 모차르트의 음악 중에서 가장 뛰어나면서도 가장 대표적인 피아노 3중주라는 사실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그 중 가장 먼저 작곡된 K. 502는 바이올린 연주자들이 화려한 연주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피아노와 현악기의 비중이 동등했던 전통적인 연주 방식을 파괴한 것이 특징이다. K. 542와 K. 548, 두 곡은 모차르트가 그의 마지막 교향곡 3편에 열중해 있던 1788년 여름에 작곡되었다. 따라서 이 두 개의 곡에는 모차르트의 각별한 애정이 담겨 있다. 이러한 점은 1789년 모차르트가 드레스덴 궁의 궁중 악사로 임용되기 위한 연주회에서 K. 542 곡을 선택한 사실에 잘 들어나 있다. 마지막으로 K. 548 C장조 곡은 동기 전개에 중점을 둔 보다 절제된 표현 방식이 특징인 곡으로, 다소 느리게 진행되는 이 곡의 전개 방식은 19세기 초기에 형성된 실내 음악의 시초가 되는 작품으로 평가 되고 있다. 이 연주회에는 저명한 바이올린 연주자인 안네-소피 무터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젊은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쇼트가 참여했으며, 지휘자 겸 작곡가이자 뛰어난 반주자로도 유명한 안드레 프레빈이 피아노를 담당했다.
01:03:00
Anne-Sophie Mutter
Christian Kurt Weisz
D,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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