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카CLASSICA] 니벨룽겐 반지의 세계 - 라인의 황금 26.09.2015 17:00

이 포스팅은 독일의 클래식 전문 방송 클래시카 CLASSICA (前 유니텔클래시카 Unitel Classica) 의 방송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 skylife(134번), cj헬로비전(133번), KT올레TV(90번), 씨엔앰(90번), LGU+(14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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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의 반지 오페라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재방이 되네요.

생각보다 빨리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루 3회 방송이 아닌 한번만 되는 걸로 봐서는.. 빈 시간 떼우기인 것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지난번 방영때는 라인의 황금 편이 자막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자막이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2015/08/04 - [ⓢ 클래시카_Classica] - [다큐] 니벨룽겐의 반지의 세계

발퀴레, 지크프리트 편이 자막이 있어서 살짝만 봤는데, (라인의 황금부터 보고 싶어서..)

반지를 이해하기에 큰 도움이 될만한 컨텐츠 입니다.

반지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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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벨룽겐의 반지의 세계 - 라인의 황금

리하르트 바그너의 15시간에 걸친 4 부작 “니벨룽겐의 반지”는 내용 면에서나 길이 면에서 역사상 극히 예외적인 악극이다. 크리스티안 틸레만은 “바그너는 어렵지 않다”라고 말하며 관객이 바그너에게 편견 없이 다가가기를 바란다. 오늘날, 가장 중요한 바그너 지휘자 중 한 명으로서 그는 총 네 파트로 이루어진 다큐멘터리 시리즈 “반지의 세계”의 참여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반지의 세계”는 가능한 한 폭넓은 관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작품의 배경과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러한 오페라 가이드와 다큐멘터리의 퓨전은 바그너 초보자들에게 “반지” 사이클을 위한 즐거운 입문을 도와준다.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참여한 빈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의 리허설 영상과 최근 몇 년간의 뛰어난 “반지” 작품들을 추려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이 네 편의 오페라들의 다층적인 의미들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였다.

26.09.2015 17:00일정 추가Print

길이:

01:29:57

지휘:

Christian Thielemann

Udo Bermbach

Dieter Borchmeyer

Friedrich Dieckmann

Elke Heidenreich

Stefan Mickisch

Stephan Mösch

오케스트라:

Orchester der Wiener Staatsoper

촬영 감독:

Eric Schulz

A,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