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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

이제 하는 게임 - 섬의궤적1 Kai 스위치 궤적시리즈는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항상 해보고 싶어서.. 하늘의 궤적 1,2,3, 제로의 궤적, 벽의 궤적까지 2020~21년에 와서야 차근차근 플레이했습니다.^^ 이제 섬궤까지 왔네요. 섬궤는 스위치로 할수 있어서 햄볶습니다.^^ 섬궤1~4 스위치로 하고, (한글화 해준 레오파드에 진심감사함돠) 시작의 궤적과 여의 궤적으로 가면 되겠네요. 엄청 많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얼마안남은 느낌도 듭니다. 시작의 궤적은 이번달에 스위치로 나오지만.. 스위치로 할지 플스5로 할지 좀 고민이 됩니다. 섬의 궤적 스위치판의 그래픽을 보니.. 아무래도 조금 괴롭긴합니다. 하궤 제로궤 벽궤는.. 애초에 SD 캐릭터라서 그래픽 차이를 그나마 봐줄만 했는데.. 섬궤오니 각진 모델링이 좀 아쉽네요.. 시작의 궤적, 여의궤.. 더보기
클리어노트 - 언차티드4 (PS5) 플스5를 산덕분에.. 오랜만에 플스게임을 2개째 클리어했네요. 용과같이7에 이어 언차티드4를 클리어했습니다. 언차 시리즈는 1~3까지 플스4에서 했어서.. (1과 2를 플스3에서 했었는지 좀 가물가물하네요..) 언차4도 해야겠다 계속 벼르기만 했는데..플스5 인핸스가 있다는 말에 덥썩 물었네요.^^ 1~3의 내용과 연출을 잘 버무린.. 마지막 한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시리즈의 팬으로서 다음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건 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스킬을 익히는데에 많은 고민을 하지 않고, 기존에 애정했던 캐릭터도 만날수 있으니까요. 게임을 계속 해나가면서 이렇게 기존 시리즈의 신작을 만나는 기쁨이 늘어가고 있네요. 언차4는 큰 고민없이 진행할 수 있는 일방통행 스토리..와 엄청나게 화려한 영상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