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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국제음악제 2012를 다녀와서

광과장 관심거리 2012. 9. 9. 23:10

유럽의 음악축제를 가는 것은 클래식 팬들의 선망의 대상이겠죠?

이런 유럽의 음악축제에 비견될수 있을만한 클래식 음악축제가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바로, 대관령국제음악제가 그것인데요. 개인적으로 통영국제음악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가보지 않은 관계로 대관령음악제에 대해서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2012년 7월 마지막주와 8월 2째주까지 3주간 대관령국제음악제가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대관령국제음악제가 유럽의 그것과 비견될 수 있으면서, 국내 타 음악제와 차별화 되는 요소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역시 이번 음악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서울에서 먼 평창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갔습니다.

 

 

 

1. 축제 그리고 클래식 음악과 잘 어울어 지는 격리된(?) 자연환경속에서 열린다는 점입니다.

평창 그리고, 대관령이라는 독립된 공간을 배경으로, 알펜시아라는 짜임새 있는 리조트 내에서 축제가 열립니다.

봄여름가을에는 한산한 스키리조트에서 음악축제를 열어 성공을 일궈낸 유럽의 음악축제의 예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2. 유럽음악축제에서 보기 쉬운 페스티발오케스트라와 음악학교가 열립니다.

음악축제에서만 보여지는 프로젝트 오케스트라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가 있습니다.

이번 대관령 음악축제 역시 GMMFS오케스트라 라는 이름으로 배익환 교수가 악장을 맡았습니다.

또한, 음악학교를 열어 3주간 미리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주회, 라이징스타 연주회, 그리고, 마스터클래스 마지막으로 이에 대한 성과를 또한번의 공연으로 보여줬지요. 한국의 학생만이 아닌 국제적으로 소집된 학생들의 면면을 보았을때 국제 음악제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았습니다.

 

 

 

3. 야외음악텐트 준공으로 대형 클래식 음악공간 마련.

기보유하였던 콘서트홀과 더불어 야외음악텐트가 준공되어, 클래식 공연 및 다채로운 공연이 열릴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활용될만한 대형 음악공연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실제로 이 음악텐트는 오케스트라 공연 외에도,각종 아마추어 공연과 프로들의 공연이 콘서트홀에서 열릴때, 그 실황을 중계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4. 많은 유명 음악인들을 소탈하게(?) 만날수 있다.

서울에서 보게되면.. 아이돌만큼이나 멀리 있던 유명음악인들이.. 축제의 공간에서 보면 매우 가까이 있습니다.

그것이 음악축제의 큰 매력이지요. 대관령국제음악제 역시 각계의 음악인들을 가까운 곳에서 볼수 있어 행복한 자리였습니다.

물론,, 이나이에 싸인도 받아왔네요...ㅎㅎ (정경화&정명화 님)

 

아직까지도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여운이 남아있는데요..

이어지는 포스팅에서 제가 다녀온 국제음악제의 2일을 전해보겠습니다.

국제음악제가 열렸던 3주중 두번의 주말에 많은 프로그램이 모여있어서 저역시 주말에 많은 프로그램들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국제음악제의 프로그램들을 돌아보고.. 마지막으로 아쉬웠던 점을 짚어보려고 합니다.^0^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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