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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서울토박이, 서울여행🚋

아들과 걸은 길- 한양대~청계천~정릉천~월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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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이 커서 이제 걸을만 합니다.
총9키로 정도 걸었네요.

살곶이체육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출발합니다.

엄마의 모교인 한양대를 둘러봅니다.
저기가 엄마가 수업듣던데야~

한양대 상징은 사자네요.

유명한 계단을 올라가봅니다.
한번은 올만해도 매일 오르내리는 학생들은 힘들겠네요.🤣

엄마네 학교쪽으로 가봅니다.
건물들이 진짜 오래됐네요 ㄷㄷ😑😑

법대쪽 인조잔디구장이 있습니다.
트랙에도 뛰어보고 갑니다.
학교 한가운데 부지로 이런 인조잔디운동장이 있는건 참 부럽네요..

본격적으로 청계천을 걸어봅니다.
시작하자마자 놀이터가나와서..참새들이 방앗간을 못 지나가고 멈춰버립니다🐦🐦🐦

청계천 청둥오리

이르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벚꽃이 피었습니다🌸🌸🌸🌸

서울의 산책로는 어딜가나 명품입니다.

청계천과 정릉천 분기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날씨가 너무좋아요~
직진하면 우리가 많이 아는 청계천이 나오겠네요.

홍릉두물길이라는 이름으로 정릉천이 잘정비되어 있습니다.

고가도로 아래는 바람이 많이불어서 좀 춥네요.🌬🌬🌬

물도 졸졸 흐르고 있고 그래도 최근에 비가와서 그런지 운치있게 물도 많아 좋았습니다.

월곡역 도착~~ 총 9키로 우리가족들 멋져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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