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델스존, ''한여름밤의 꿈'' 서곡 첼리비다케 - 11.09.2015 18:20

 

 

녹음을 거부한.. 또한명의 마에스트로 첼리비다케의 연주입니다.

첼리비다케 하면.. 아무래도 브루크너가 자꾸 떠오릅니다.

무거운 느낌의 그의 연주가 어울린다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멘델스존.. 그것도 가장 가벼운 느낌의 한여름밤의 꿈 서곡을 첼리비다케가 연주하면 어떤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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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1809-1847)의 ''한여름밤의 꿈'' 서곡이다. 1980년 세르주 첼리비다케의 지휘 하에 슈투트가르트 라디오 오케스트가 연주한 공연 녹화이다. 세르주 첼리비다케(1912-1996)는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지휘자로 손꼽힌 반면, 동시에 전 세계 음악계에서 굉장히 이례적인 지휘자로 통하였다. 명확한 해석을 위해 느린 템포를 고집하였고, 녹음을 극도로 싫어하였으며 (녹음은 음악계의 역병이라 여겼다), 공연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순간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였던 지휘자로 유명했다

11.09.2015 18:20일정 추가Print

길이:

00:14:19

지휘:

Sergiu Celibidache

오케스트라:

Radio-Sinfonieorchester Stuttgart

촬영 감독:

Hugo Käch

D, 1980

Further information

www.celibidache.de/
www.celibidache.net/deutsch/main_frame.html